다가오는 여자도 밀어내는 모태솔로남, 문제는?
2012/11/07 09:25 by 무한™
친구가 자신에게 크다며 내게 워커를 준 적이 있다. 친구는 워커를 내게 주며,
"외국에서 직접 사 온 거라 한국엔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야."
"이거 가격이, 에어맥스 세 개랑 맞먹어."
"메이커 검색해 봐. 알아주는 회사 제품이야. 박음질부터 다르지?"
"이거 가격이, 에어맥스 세 개랑 맞먹어."
"메이커 검색해 봐. 알아주는 회사 제품이야. 박음질부터 다르지?"
라는 얘기를 했다. 난 고맙게 잘 신겠다며 가져왔지만, 그 후 두 번 신어보곤 지금까지 신발장에 보관만 하고 있다. 안 신는 이유는, 우선 발이 너무 아프기 때문이다. 쿠션감이 거의 없는 까닭에 걸을 때 발바닥에 지면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다가, 발등 쪽의 가죽이 발을 눌러댄다. 그 다음으로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신고 벗을 때마다 꼭 끈을 묶거나 풀어야 한다. 친구에게 말했더니 몇 달 신다 보면 가죽이 발에 길들여져 괜찮아 질 거라고 하던데, 물집까지 잡혀가며 워커를 신어야 할 이유가 없기에 안 신고 있다.
"객관적으로 봐도 내가 친구보다 나은데, 친구는 커플이고 나는 모태솔로다."라고 말하는 남성대원들이 저 워커와 비슷하다. 외모나 스펙이 평균 이상이든 아니든, 상대를 아프거나 불편하게 만들면 만남을 연애로 이어가기가 어렵다.
자신이 상대를 아프고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은 전혀 모른 채, 왜 상대가 자꾸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주려 하거나 그냥 '아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는지를 묻는 대원들. 오늘은 그 대원들을 위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평소 '눈치 없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대원이라면 오늘 매뉴얼에 집중하길 바라며, 출발해 보자.
1. 숨은 그림을 못 찾아
아래의 대화를 보자.
여자 - 퇴근 하셨어요?
남자 - ㅇㅇ 집에 왔음.
여자 - 헐. 오늘은 일찍 가셨네요?
남자 - 오티수당도 안 주는데 칼퇴 해야지 ㅋ
여자 - 부럽다. ㅠ.ㅠ 난 이제 퇴근하는데… 저녁은?
남자 - 지금 먹으려고.
여자 - 네. 쉬세요.
남자 - ㅇㅇ 집에 왔음.
여자 - 헐. 오늘은 일찍 가셨네요?
남자 - 오티수당도 안 주는데 칼퇴 해야지 ㅋ
여자 - 부럽다. ㅠ.ㅠ 난 이제 퇴근하는데… 저녁은?
남자 - 지금 먹으려고.
여자 - 네. 쉬세요.
믿기지 않는다. 저게 관심 있는 여자를 대하는 태도라니. 전혀 리액션을 하지 않은데다가, '같이 저녁 먹자.'는 상대의 숨은 뜻도 읽어내지 못했다. 친구가 카톡으로
"어디야? 퇴근했냐? 밥 먹었어?"
라고 물으면 같이 저녁 먹자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위에서 여자가 질문을 한 목적도 그와 같다. 그런데 이쪽에서 "지금 먹으려고."라며 딱 끊어 버리니, 그녀는 더 할 말이 없어 쉬라는 말로 대화를 마무리 짓고 만다.
물론, 사연을 보낸 남성대원이 모든 대화를 저렇게 진행하는 건 아니다. 자기가 의도한 것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밀어붙인다. 이를테면, 상대에게 영화 보러 가자는 얘기를 꺼낸 뒤 예매하고 데리러 가는 것까지는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하지만 상대가 조금이라도 의도를 숨겨 말하면 그는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여자가 주말에 뭐 하냐고 물으면, 자신의 스케줄을 열심히 설명만 하는 남자. 부푼 마음으로 화장을 고치며 연락한 여자를 그냥 집에 곱게 들어가게 만드는 남자. 좀 무디다.
2. 영화평론가 만드시려고요?
만날 구실로 '영화'가 좋다는 건 인정하는데, 만남의 8할이 영화인 건 너무 과하다. 둘 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까닭에 그게 '씨앗'이 되어 여러 이야기가 피어날 수 있으면 또 모르겠다. 영화에 나온 명대사를 따라한다든지, 아니면 관련 상품을 사진 찍어 상대에게 보낸다든지, 훗날 사용하기 위해 영화표를 차곡차곡 모은다든지, 영화에 대한 토론을 한다든지, 촬영지를 가본다든지 뭐 그러면 분명 훌륭한 방법이다.
그런데 둘은 영화를 보고 그냥 그걸로 끝난다. 대화도 매번 똑같다. 영화 잘 봤고 다음엔 보답하겠다, 괜찮다, 피곤할 텐데 잘 자라, 알았다, 이런 대화만 하곤 다음 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새롭게 안부를 물으며 대화를 시작한다.
난 차라리 같이 술을 마시거나, 쇼핑을 하거나, 볼링을 치거나, 드라이브를 하길 권해주고 싶다. 그게 둘이 한 마디라도 더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일 것이다. 함께 회사 주변 맛집 공략을 하거나, 코뿔소 실제로 본 적 있냐고 물어본 뒤 동물원에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니 참고하길 바란다.(코뿔소 본 적 있냐고 물어서 상대가 있다고 대답하면 또 대화 접지 말고, 딴 동물을 본 적 있냐고 묻거나 너무 오래 전에 본 거라 갱신이 필요하니 동물원에 가자고 말하길!)
3. 엄한 카톡은 산만해 보인다
이건 사람에 따라 좀 다른 부분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내가 사연을 보낸 대원이라면 유머 사이트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 글의 링크를 상대에게 보내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그건 대부분 돌고 도는 이야기라 상대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취향이 달라 상대에게 전혀 재미없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매일 몇 차례씩 그렇게 링크를 보내는 건 상대에게 '스팸'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함께 대화를 나눴던 주제와 관련된 것이라든가, 상대가 좋아할 것이 분명한 링크는 보내도 괜찮다. 하지만 지금처럼 무분별하게 링크를 던지며 가벼운 대화만 주고받는 건 좋지 않다. 상대가 "ㅋㅋㅋㅋㅋㅋㅋㅋ"로 답한다고 해서 그게 전부 정말 웃겨서 보내는 건 아니라는 걸 눈치 채길 바란다.
"이런 건 대체 어떻게 찾아서 보내는 거예요?"
라는 물음이 "이런 걸 보내는 오빠는 대단해요."라는 말과 같은 뜻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길 바란다. 남의 얘기 보다는 둘의 얘기를 더 나누자. 지나가다 '예뻐 보여서 찍었다'며 악세사리 같은 거 찍어서 보낸 후 상대의 반응 보며 취향을 파악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장갑이나 목도리를 선물하기 좋은 계절이니, 취향을 미리 알아 두면 분명 요긴하게 쓸 수 있고 말이다.
이렇게 얘길 하면 또 상대에게
"혹시 내가 링크 보내는 거 부담스러워? 보내지 말까?"
라고 묻는 대원들이 있는데, 다신 보고 싶지 않은 관계가 아니라면 어느 누가 "네. 부담스러워요. 보내지 말아주세요."라고 답하겠는가. 상대에게 확인 받으려 하지 말고, 스스로 파악하는 힘을 기르자.
4. 다 들리면 방백이 아니죠
'방백'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연극에서, 등장인물이 말을 하지만 무대 위의 다른 인물에게는 들리지 않고
관객만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약속되어 있는 대사.
-표준국어대사전, '방백'에 관한 설명.
우리 약속 하나 하자. 앞으로 방백은 '사귀고 난 후'에 하기로 말이다. 저녁시간, 상대와 긴 대화를 나누다가 꼭 끝에서 저 '방백'을 들리게 하는 대원들이 있다.
"보고 싶다…"
"잘 자요~ 쪼옥(기습뽀뽀)"
"뽀뽀해줘~"
"잘 자요~ 쪼옥(기습뽀뽀)"
"뽀뽀해줘~"
이순신 장군이 살아계셨으면 아마 그 모습을 보고
"네 애정결핍을 쟤에게 알리지 말라."
라고 하셨을 것이다. 그 전까지 대화 잘 나누다가, 끝에서 저런 행동을 해 망쳐버리는 대원들이 꽤 많다. 상대가 외로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거나, 남자에게 저런 얘기를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면 저 말에 설레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저런 행동은 그냥 부담으로 느껴질 뿐이다. 연인이 되면 저런 얘기는 한 시간에 한 번씩 해도 이상할 것 없다. 그러니 그때까지 제발 좀 방백은 속으로만 하길 부탁한다.
5. 수다친구의 한계
혼자 달아올라 놓고 뭐가 잔인하다는 건가? 상대가 왜 나쁜 여자인가? 아주 쉽게 생각해 보자. 그간 만나서 웃고 떠들던 친구에게 돈을 좀 빌려달라고 했는데 그가 거절했다. 그럼 무조건 그 친구는 나쁜 걸까? 그렇게 생각해 그 친구와 절교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난 그간 '신용'을 만들지 못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보길 권하고 싶다.
다시 사연으로 돌아와, 위에서 말한 모습을 보이던 남성대원은 상대에게 '신뢰'를 주지 못했다. 온종일 카톡대화를 할 정도로 상대와 수다는 많이 나눴지만, 상대의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른다. 상대가 무슨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몇 년 뒤에는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친구와 제일 친한지도 모른다. 그런 얘기를 한 적 없으니 상대도 이쪽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 둘이 나눈 대화라곤
"회사 밥 맛 없다."
"몸이 허해서 보약 좀 먹어야겠다."
"과일 칼로리 높아."
"뽀뽀해주면 들어주지~"
"샤워 인증샷 ㄱㄱ ㅋㅋㅋㅋ"
"몸이 허해서 보약 좀 먹어야겠다."
"과일 칼로리 높아."
"뽀뽀해주면 들어주지~"
"샤워 인증샷 ㄱㄱ ㅋㅋㅋㅋ"
따위가 전부다. 그렇게 '수다친구'가 되어 웃고 떠들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귀자고 한다. 사실, 여기까진 뭐 그러려니 할 수 있는 건데, 문제는 그 다음에 벌어진다. 상대가 거절의 뜻을 밝히자 이쪽에선 '공갈협박 모드'로 변한다.
"그럼 나 다른 여자 만나도 상관없는 거지?"
저 말은 상대에게, 그간 연애가 급해서 들이댔다는 것으로 보이기 딱 좋다. 저렇게 공갈협박을 했다가 또 몇 시간 만에 태도를 바꿔
"네가 나 좋아할 때까지 내가 좋아하고 있을게. 기다릴 수 있어."
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또
"너 보고 싶다…."
라며 복잡한 심정을 상대에게 생중계한다. 전부 다 부담스러운 행동이다. 위에서 했던 행동들을 수정하고 상대가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안타깝게도 이 대원은 상대를 자극해 반응을 살피며 허락만 구하고 있다. 그런 태도로는 100년을 상대 옆에서 맴돌아도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것을 얼른 깨닫기 바란다.
그러니까 그대의 연락을 두고 상대가 친구에게
"이 오빠, 맨날 이래. 진짜 미치겠어."
라고 말하면 끝장이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내가 보기에 사연을 보낸 대원은 지금 서서히 '맨날 이러는 오빠'가 되어가고 있다. 달아오른 자신의 감정을 상대에게 마구 들이대면 상대는 화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그렇게 화상으로 입은 상처는 없어지지 않고 흉터로 남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사연을 보낸 대원의 결정적 실수는 '스킨십 진도를 나가려고 했던 것'에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특히 두 번째 첨부파일 마지막 부분의 대화는 결정적인 실수다. 그 부분을 읽기 전까지 난 둘의 연애 가능성을 60%라 생각했는데, 읽고 나서 6%로 생각을 바꿨다. '떠보기'가 수류탄이라면, '스킨십 가능성 떠보기'는 핵폭탄이다. 이 시간 이후로는 상대에게든 그 누구에게든 절대 그러지 말길 권한다. 남는 건 재 밖에 없을 테니 말이다.
자 그럼, 이제 두 밤만 자면 후라이데이가 찾아오니 다들 조금만 더 힘을 내기 바라며!
▲ "여자친구가 생겨야 내 방 청소도 해 줄 텐데.ㅋ" 그 말 듣고 사귀고 싶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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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러는 오빠에서 빵 터지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눈치가 반만 있는 남자사람친구 교육 좀 시켜야겠어요.
잘보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_-;; 정말 난감한 사연이군요....
방청소라니 그 말 한마디로 잘 되던 관계도 아웃당하겠다... 가사도우미나 고용하시죠!! 하고..ㅡ.ㅡ.... 그리고 스킨십진도 나가려고 드는 사람 정말 최악이죠 ㅠㅠ 아 정말 눈물나는 갑갑한 사연입니다... 여자분 불쌍....
숨은그림 못찾는것, 정말 아까운 실수네요 ㅎ 여자분이 살살 던져주는데 받을줄도, 되받아칠 줄도 모르다니 얼마나 아까운 시츄에이숑....ㅠㅠ
이 오빠 맨날 이래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 생각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제가 딱 저런 남자분을 좋아해요 ㅠㅠ
으휴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네요.
초식남 주제로 써주셨던 글이랑도 비슷하구. 정말 어렵네요 연애
제가 딱 저런 남자분을 좋아해요 ㅠㅠ
으휴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네요.
초식남 주제로 써주셨던 글이랑도 비슷하구. 정말 어렵네요 연애
와 오늘도 쏙쏙 박혀오는 무한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
와 오늘도 쏙쏙 박혀오는 무한님의 글 잘보고 갑니다.
초식남 + 이번 주제 주인공인 것 같은 남자ㅋㅋ
난 정말 바보온달이 아닌 남자를 개척해보겠다고
몇년을 삽질하고 있었던 거였군요.
아.... 이 글 보여주고 싶다~
본다고 알까? 알아도 고치려는 노력은 안할것 같지만요.
저도 애인에게 보고주고픈데
보여줘봤자 변할것도, 느낄것도 없을것같아요 ㅜ.ㅜ
저랑똑같네요...
초식남 +이번주제 주인공같은남자...
언제까지 기다리고 노력해야할지..
괭이질이 요즘 서서히 지치네요 ㅠ_ㅠ
젤 아래..
숨은 그림 찾기...ㅠㅠ
방청소 멘트는 정말 쩌네요...
저 말 들으면 난 두 번 다시 그 사람 이성으로 안 본다...
친구로 지내기에도 이상한 사람...out....-_-;;;;
마지막 멘트에서 빵~ ㅎㅎㅎ
눈치있는 사람되기는 참 어려워요 ㅜㅜ
이거 참 뭐라할말이없어지는...
일단 방청소부터 본인이 직접!!
두번째 첨부파일 마지막 부분의 대화가 몰지 궁금해요 ㅋㅋ
헐.. 이런건 센스라고 할것도 없이 기본인 줄 알았는데.. 글을 읽는 내내 제가 다 한숨이 나오네요
상위권이기에 제 소원 이루어져랏. 이번주 내로 목표 몸무게 되어랏!!!
저도 아는 친구중에 모쏠이 있는데 진짜 답이 없는 눈치제로..
그냥 모든 행동이 다 눈치 없음에서 비롯됩니다.
순수하다거나 솔직한 매력은 있는데 반면에 매너가 너무 없고
여자를 전혀 몰라서 평소에 점수 딸줄도 몰라요.
그러면서도 여자친구를 바라는건 어떻게 보면 뻔뻔하달까;;;
답답해 죽겠는데 선뜻 나서서 가르쳐 줄수도 없고. 안타까워요.
방청소라니요!! 믿을 수가 없어요. 관심있는 여자한테 청소 드립이라니ㅠㅠ
가사도우미로 일하면 돈이라도 받지 어디서 공으로 부려먹으실라고?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네요... -_-; 물론 여친을 하녀로 쓰겠다는 뜻이 아니라 애정어린 보살핌을 받고 싶은 심정을 예로 들었단건 알겠는데 그 예가 참 별로에요... 설령 사귀는데 성공한다 해도 저러한 '엄마같은' 돌봄을 통해 사랑을 확인하려다가 균열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남친이 하루에 열두번 이상 연락하는 것으로만 사랑을 확인하려는 여자랑 같은거죠. 님 사랑관에 감놔라 배놔라 할 이유도 권리도 없지만, 여친 역시 '어머니가 방청소 해주길 바라는' 젊은이인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한번쯤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지... 그럼 제보남님의 건투를 빌며 무한님 오늘도 좋은 매뉴얼 잘봤습니다
거꾸로 나도 저랫었나 생각하게 됨 ㅎㅎ
오늘 내내 기다렷는데 ㅎ점심 먹고 보니 재밌네요
밑에 난나님 친구분 같은 지인이 제게도 있네요...ㅠㅠ 종종 안부 물으며 여자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
물어보면.....하아..듣는 전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둘러말하다하다 안돼서 대놓고 말하기 시전을 해봐도 "에이 내가 그렇겐 안했지" 요러는데 안하긴 뭘 안해...다 해놓고 왜 여자들이 자꾸 떠나가는질 모르는데요...ㅜㅜ 어우어우 무한님 블로그도 옛날옛적에 가르쳐줬는데 도대체 글을 발로 읽는건지... 오늘 글 읽고 나니 어제 전화했던 그 지인이 생각나 답답하네요..흑
모쏠남자인 제가 아는 친구 같네요..ㅠ
방청소 얘기랑 스킨십진도떠보기 멘트는..정말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건 연애센스 부족정도가 아니라
그냥 사람대하는 기본적 센스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을만큼 안타까움..ㅠ
제 경험상 남자들이 어떤 여자에게 관심이 생긴다 싶으면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며 무작정 밀어부치는 것이 제일 안좋은 방법 같아요.
키 180이상에 누가봐도 사람좋다할 마스크, 남들 부러워하는 대기업,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갖춘 남자사람이라도
본인 기준, 본인 페이스, 본인 취향대로 마음을 들이부으며
감정조절못하고 들이대니까 아무리 여러면에서 뛰어나도
'이 사람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그런 사람 마다하냐고 모두들 옆에서 입을 모으겠지만
마음 통함없고 센스부족에 자기중심적인 사랑은 거절하게 됩니다..^^
상대의 마음열림정도, 감정, 취향.. 이런것들을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배려해본다면 마음을 얻을 여러 가지 길이 분명 보일거라고 생각해요.
모태솔로 남자분들 속에 숨겨진 진주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센스만 조금 있어도 금방 좋은 짝꿍만나실거예요^^
연애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 주는 글.
센스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_+
저렇게 눈치 없고, 어찌보면 자기 중심적으로 보이는 남자도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 궁금해요. 여자친구가 생기면 방청소를 해달라고 해야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남자라도 쟁기질을 잘 하면 비옥한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지, 아예 싹수가 없고 기본 인성이 안되어 있는 사람으로 평가해서 쳐다보지 않는게 나은지 말이에요 (실제 지인 중에 착하고 순진해서 사귀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방에 와서 청소해주길 원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보수적이어서 헤어진 사람이 있어요. 그 남친도 모쏠이었을 거에요)
방청소와 스킨쉽? 두번 정독했는데 그부분은 안보이는군요;;
그나저나.. 하아.. 저 사연 보니 그냥 한숨이;;
논리적인 여자 글 블라인드 됐네요 저에게도 많이 해당되는 글이라 다시 정독하려고 왔는데ㅠㅠ 지난번 남자친구의 막말글처럼 이번에도 제보자님이 내려달라고 하신데 아닌지..제3자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지나친 댓글이 많았어요 문제점은 매뉴얼에서 무한님이 다 짚어주셨는데 댓글로 과도하게 비난하시는 분들..제보자는 얼굴 안 보인다고, 잘못 대처했다고 막 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니예요 홀리겠슈 블로그에서도 주인장님이 이 문제로 고생 많이 하시던데 노멀로그 독자님들도 자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죠.. 그분도 힘들고 고민되니 사연 보내신걸텐데 가끔 보면 너무 공격적이예요.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그냥 자기 기분 풀려고 비난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좀 그럴때가 있어요
글 잘 보았습니다.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볼때, 일일히 자신의 스케쥴을 설명하는 남자는 매력없죠.
다만, 단지 여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서 매력을 잃어버리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으면 여성분이 알때까지 노력을 했을 겁니다.
의도를 파악하고 하지 않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죠.
여자의 물음에 마치 여자친구라도 된냥 일일히 대답하는 모습과 자신의 스케쥴을 설명하는 모습이 여성에게 부담을 주어 떠나게 만든 겁니다.
만약 제가 그런질문을 받는다면,
"벌써 내 여자친구라도 되려고 하는 것처럼 왜이래??ㅋ 너 하는거봐서 알려줄게" 이런 식으로 대답했겠죠.
어쩌면 이런 대답이 더 솔직한 남성의 모습 일겁니다.
이분 오랜만에 오셨네ㅋㅋㅋ
으음,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저 상황에서 심남이에게 "벌써 내 여자친구라도 되려고 하는 것처럼 왜이래??ㅋ 너 하는거봐서 알려줄게" 라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기분이 나쁠거 같아요.. 저는 그냥 마음을 접지요...
헐...그런남자 진짜 싫어질거같은데
님 지금 여친 있으심? 그렇게 해서 사귀게 되든가요???
여자인데 심남한테 그런 말 들으면 이 남자는 아니구나 싶어서 접을 거 같네요
너 하는 거 봐서? ㅋㅋㅋ 인간적으로도 만정 떨어질듯. 진짜 제발 저러지 마세요. 실제 궁금했다고 해도 저러면 밥맛 없어요. 다시는 안 궁금할 사이가 될 것임~
그런 이야기 들으면 오만 정 다 떨어질 것 같네요^^
"벌써 내 여자친구라도 되려고 하는 것처럼 왜 이래? 너 하는 거 봐서 알려줄게."라는 말이 물론 심각하게 너가 하는 거 봐서 내가 딜을 하자는 말이 아닌 건 압니다. 하지만 아무리 농담으로 하고 웃기는 분위기에서 한 말이며 앞 뒤로 ㅋㅋ가 붙어도 전 빈정상해서 그 남자랑 사귈 마음을 접고 잠재적으로 차단항목에 둘 것 같네요.
진짜요 윗분 말씀대로 이분 오랜만에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남자의 모습같지 않네요.
여자의 밀당을 흉내내는 남자같아보임...--;;
이 분 차단 안 되나요? 나름 블로그 광고(?)하고 싶어서 오시는 것 같은데..
초딩용 연애코치 미르코님
수준이 똭!!! ㅋㅋㅋㅋ
헐 ㅡ 한마디가중요하군요
말한마디했을뿐인데 순간기분이 똭,, 정말 어려워요 인간관계;;^^* 하악
따옴표 안에 말을 본인이 한번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혀꼬이겠네요.
써있는걸 읽을래도 힘든데, 저걸 말로 한다고요? -_- 생각좀 하고 쓰세요. 본인이 생각도 없고 글도 못쓴다는거 자각좀 하시길.
심녀 : 주말에 뭐해요? 심남 : 벌써 내 여자친구라도 된 것처럼 왜이래?ㅋ 너 하는 거 봐서 가르쳐줄게 ㅋ ?!?!?!
방청소 얘기 보고 기겁ㅠ
그리고 사연에 과도하게 감정이입해서 막 욕하고 그러는 분들 하지마요 진짜
저도 작년에 감친연에 그냥 재미로 보시라고
흑역사를 메일로 보내서 소개됐다가
악플이 주르르 달려서 식겁하고 상처받았었어요
사연의 주인공들도 자기가 뭔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 일면식도 없는데도 용기내서 보낸건데 거기다대고 원치 않는 훈계에 비난에 막말..
그럼 누가 사연 보내고 싶겠어요?
이렇게 신선하고 유익한 글을 업뎃해주시는데,
저러고계시는분들이 참 많군요~
젊고, 잘 생긴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센스있게 보이는 거임.
결국은 외모~
반대는 뭘 해도 말 많고 시끄러운 사람일 뿐임.
영화고 뭐고 볼 기회를 안주는데 막 들이댈까요?
그럼 또 센스없는 사람일 뿐임.
극단적인 미남이나 추남은 많지않습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처음엔 준수해보였는데 매너가 꽝이라 평범해보이는사람도있고, 약간못생겨보였던 사람이 옷매무새나 마음씀씀이때문에 호감형으로 보일때도있어요. 박휘순이나 원빈같은사람은 극히 일부잖아요.
아아, 닥터의 이름을 걸고 이런 말씀을 하시다니 닥터후 팬으로서 슬프군요.
제가 예전에 맘에 뒀던 분이 있는데 그 분은 외적으론 추남에 가까웠고, 주변 사람들도 이런 사람을 왜 좋아하냐는 반응까지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그냥 멋져 보이기 위한 매너가 아닌 정말 몸에 베인 매너를 보여주었으며 그 분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좋은 예의와 좋은 센스가 있다면 아무리 못생겨도 눈에 들어와요. 반대로 아무리 잘생겨도 자기 할 말만 하고 상대를 배려하 않는 사람은 어느 이성도 손사래를 내저을 겁니다. 연애는 외모만으로 해 나갈 수 없어요...
예를들어 무한님은 얼굴은 전혀 안보이지만 글을 통해 막강한 센스 필력 내공 매력이 드러나지 않습니까 ㅎㅎㅎ
첫인상에나 외모가 중요하지 한 다섯번만 만나도 외모가아닌 그외 부분이 더 중요해요~
엄청난 추남에 입까지 더러운 남자 (반대로 그쪽은 저를 못생기고 주는거없이 미운 여자로 처음부터 찍고)랑 몇주만에 알콩달콩 눈맞아본 처자 ㅋㅋ
신발에 비유하자면 인기있거나 선뜻 손이 가는 건 아니지만 (사실 건방진 신발ㅋㅋ) 몇번 신다보면 서로 정들고 조금씩 맞춰가고 또 신어보고싶어지는? 점점 자주 신게되는? 반전도 있었고ㅋ
사람인지라 남자든 여자든 모두 잘생기고 예쁜 사람에게 호감을 보이게 됩니다. 근데 그 매력적인 외모때문에 보이는 호감은 처음일 뿐, 행동이나 생각, 매너, 센스 등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장동건, 김태희 뺨을 후려갈길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는 사람이라도 사귀고 싶진 않아질거예요. 님이라도 상대방이 정말 예쁘고 잘 생겼지만 입만 열면 확 깨고, 김성모 화백의 '넌 되도록이면 말 하자 마라. 듣는 사람 속 터지니까' 짤방이 생각나게 한다면 사귈 마음은 안 들지 않을까요? 사람을 관상용, 주변 지인에게 내가 이렇게 예쁜 사람을 애인으로 데리고 다닐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자랑할 용으로 데리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설마 이성을 사귈때의 노력이 귀찮아서 모든걸 외모탓으로 자기합리화 하시는건 아니시죠? 이 블로그를 꾸준히 구독한 독자분이라면 외모가 다가 아니란걸 진작에 깨달았을텐데??
연애 별로 안해본 사람들이나 그렇게 생각하지요 ㅋㅋ 잘생겼는데 입만 열면 깨는 소리 하고 속이 열라 좁아 여친이 안생기는 애도 많고, 안 잘생겼는데 말솜씨가 좋고 배려가 좋아 인기폭발인 남자도 많습니다.
김혜수와 그분...
이 댓글이 팍!! 달고싶었뜸 ㅋㅋ 그분, 참 멋진 연기자지만 김혜수와 사귄다는 기사가 떴을때 그분을 가르키는 수식어는 '야수'였죠.
야수가 미녀를 만나는 실제사례입니다. 흐흐흐... 쓰고도 웃긴다...
비록.. 이젠.. 아닐지라도 ㅜ
당신이 젊었을 땐 왜 혼자였나요?
못생긴 사람은 그냥 못생긴대로 혼자 살면 됨.
결혼이 충분조건이 될 수도 있지만, 기혼자가 꼭 인생의 승리자는 아님~
그건 그럼.
그래도 정말 사랑에 빠지면 떨어지기싫고 자꾸생각나서 집중 못하게됨
결국 결혼하고 싶어짐ㅋㅋ
노멀로그는 결혼이 아니라 관계(모든 관계-가족, 친구, 물론 이성)에 관한 블로그인데용.
관심남이 저에게 리액션 없이 저렇게 카톡보내던 날들이 있었는데
혹시,,, 그도 표현이 모자란건가? 믿을수 없는 표현방법인건가??
라고 잠시 믿고 싶었지만....
그는 모솔남도 아니요, 눈치 없지도 않으니
그냥 내게 관심이 없는것..
알면서도 이노므 마음은 강철판으로 만들어졌나
왜이리 접히지가 않노....ㅠ.ㅠ
님은 저인가요?
심남이가 저러몀 골치가 아픕니다.
저도 저런심남이때문에 좀 속상해요.
연락-> 답하면 쌩뚱함
내가연락-> 쌩뚱한대답
그러다가 연락안하면 또 다가옴
이건 어장관리축에도 안들어요.
뭔대화를 해야 어장도관리를 하지. 이건뭐.
저혼자 생각마니해봤죠
이사람 모쏠인가?
왜이래? 왜이러지?? 근데 아직도 답안나옵니다.
관심없는 남자야 무시하면 되는데
관심남이 이러면 진짜 어케야하능지..
헐.... 어쩜이리 공감되는지.... 저의 심남이도 먼저연락-답하면 쌩뚱-내가먼저 연락-또 쌩뚱. 그래 나한테 관심없나 하고 잊고 있으면 또 먼저 연락... 이 루트의 무한반복....이 사람. 머지-_-??? 왜 이러는겁니까?!
풉.
전 맨날 저한테 자기얘기하는 연락하며 답은 지대로 안하는 심남이.
그냔 카톡에 일기장이라고 제목저장해놨어요.
저한테 일기쓰시더라구요.
이오빠맨날이래. 그래 초기할테니 실컷 일기나쓰셔. 이기분
으악, 방청소!!! 마지막 말이 정말 최악이에요!!!!!!!!!!!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면서 자신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화로 한시간동안 자기 얘기 해놓고 그거 잘 받아줬다고 우리 잘되가는 사이라 말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항상 더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집중해서 잘 읽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 대원분 남자사람들의
손발을 오글거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분이군요 ㅋ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제발 거기까지만'을
한 89번쯤 외친거 같네요 ㅋ
저도 솔로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긴 하지만
이분은 저보다 더 깊은 늪에 빠져서 허우적 대시는듯 ㅋ
어서 빨리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ㅋ
남자가 여자의 관심에 저런 반응 보이는건... 여자가 못생겼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가 먼저 말걸면.. 관심있나?라고 미리 상상하기 때문에.. 저녁같이 먹자는 의도는 금방 파악한다. 다만 별로 관심없는 여자가 밥먹자고 저리 멘트날리면... 걍 혼자 먹는게 편한거다.
자기소개서!!
글 다시 읽어보세요. 남자가 여자에게 관심있으면서 저러는 케이스를 다룬 글입니다.
참신한데?ㅋㅋㅋ
아놔....노멀로그 얼마전부터 왜이렇게 수준낮은 이상한 댓글들 많이 달리죠?ㅋㅋㅋㅋ 유입경로 의심되는 찌질한 댓글들이 늘고 있어요
그러게요. 점점 댓글난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히 잘 읽고갑니다 ^-^
모태솔로는 아니기에 전 아니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어내렸건만..
읽는내내 헉했습니다. 제 연애가 길지 못한 이유 같기도 하네요.
왠지 슬퍼지는 ㅎㅎㅎㅎ 하지만 잘 보고 갑니다. ㅋ
아하하...숨은 그림을 못 찾아..바로 어제 저거랑 똑같은 대화를 나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 스케쥴ㅋㅋㅋㅋㅋㅋㅋ수다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미 사귀고 있는데ㅋㅋㅋ뭘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방법 밖에 없나..
암튼 무한님 글 보다보면 우리 대화가 고대로 옮겨진게 많아서 깜짝깜짝 놀래요ㅋㅋㅋㅋㅋ 저나 남친이나 안 좋은예)에 속한다는 얘기겠죠ㅠㅠㅋㅋㅋㅋ
무한님이 늘 말씀하시듯
서로의 가족관계나 가족들 성격도 자연스레 알 수 있는 대화랑 서로 이름 뜻이 지은 과정, 한자 등도 나누고, 더 나아가 가치관이나 깊은 생각도 나누고 ...하면서 단순한 수다를 넘어 둘만이 나누어 아는 내용을 넓혀가심 좋을듯합니다.
엌 ... 영화평론가...
예전 소개팅남이랑 안된이유가 ... 저거네요...
데이트의 3분의 2가 영화였는데,,
둘은 안될 이유가 있었네요 ..
대박...소름 돋을뻔..?!
처음에 나온 대화문 읽는데 혼자 완전 웃었어요ㅋㅋㅋ큐ㅠ
최근 관심 있던 오빠가 딱 저래서..
처음엔 친해질려고 나름 노력하다가.. 저런 반응이라
지쳐서 포기한..ㅋㅋ;; 힘들어요..헝헝
그리고 엄한카톡은 또 다른오빠랑 똑같은..와..ㅋㅋ;
진짜 그 오빠 맨날 그럼..ㅋㅋ;;
ㅋㅋㅋㅋ 우왁 ㅋㅋㅋ 마지막 글ㅋㅋ "뭐임뫄?!?!?!?!?!?"란 소리가 사자후로 튀어나온다
방청소는 아니지만, 다른 내용은 저랑 비슷하네요...
여자 사귀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방탕하게라도 놀 걸 그랬어요...
뽀뽀는 커녕 손도 제대로 못 잡아보고 서른 중반으로 달려가네요...
사연의 주인공에게 너무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잘 못하는 게 있는 거잖아요...
스킨십 진도..ㄷㄷ
잘 읽었습니다.
스킨십 진도..ㄷㄷ
잘 읽었습니다.
헐~~~~
방청소...!!!!!
대~~~~~박~
안스러울정도의 헛소리네요
진짜 와닿네요. 계속만나보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우니 천천히가자 말해도 못알아듣더라고요.... 이 상황이 그냥 흥미진진하고 재밌대요... 그래? 난재미없는데.. 그래서 결국 끝냈습니다. //스킨십.. 방청소? 이건 안보이지만 // 안봐도 보이는 내용같음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