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험생을 위한 수능시험 엑스파일 공개
2009/11/11 06:45 by 무한™
수능시험 전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응원석 차지경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뜨겁습니다. 누가 더 큰 불통을 가져다 놓느냐, 교문과 가까운 곳을 어느 학교에서 차지하는가 같은 문제로 신경전이 벌어지기 일수입니다. 치외법권 같은 그곳에서 몇은 담배를 피우며 무서운 얼굴을 하기도 하고, 또 몇은 벌써부터 여학생들에게 점퍼를 벗어주며 작업을 걸기도 합니다. 여기서 잠깐 힌트를 드리자면, 고등학교 1,2 학년 남학생이라면 이 날을 노려볼 만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스노우 스프레이"입니다. "어? 눈오네?" 같은 훼이크를 한 번 써준 후 여학생이 고개를 들었다가 실망한 표정을 보이는 순간, 스노우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추운 밤하늘에 눈처럼 내리는 하얀 분말을 보며 그녀는 잠시나마 미소지을 수 있을겁니다. (불 옆에 너무 가까이 붙어서 하다간 그녀를 태울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아, 죄송합니다. 수험생을 위한 매뉴얼인데 이상한 얘기를 해 버렸군요. 연애매뉴얼을 쓰다보니 자꾸 연애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릴러 소설을 쓰다가도 자꾸 멜로로 빠지니 양해 바랍니다.
제가 수능시험을 보던 해는 유난히도 추웠습니다. 내일 시험 볼 학교에 미리 찾아가 교실을 확인해야 하는 까닭에 일산에 있는 대진고등학교에 들렀습니다. 입구에는 벌써부터 후배들이 술에 취해 정신을 못차리고 있더군요. 몸을 덥힐 겸 후배들이 마시고 있는 술잔을 받아 두어잔 마셨습니다. 긴장이 해소되고 안락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미오리 품에 안긴 느낌이라고 할까요? (응?)
그게 문제였습니다. 생각없이 웃고 떠들며 마시다보니 새벽 한 시, 수능 당일이 되어버린 겁니다. "무한형 백점 맞으세요~" 이런 동아리 후배들의 응원을 받다보니, 이미 수능을 다 본 것 같은 착각도 들었나 봅니다. 급히 집으로 돌아와 잠을 청했습니다. 꿈을 막 꾸려는 순간 누군가 깨웁니다.
"야~ 늦었어. 너 시험 안 볼거야?"
네, 엄마였습니다. 아침은 뭘 먹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대충 준비해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집 봉고차를 타고 시험장에 도착한 것이 기억나는군요. 뚜렷하게 기억나는 거라곤, 한국 청소년의 흡연률을 보여주는 듯한 화장실이었습니다. 모두 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변기가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책상에 앉아 긴장을 풀기 위해 콧노래를 불렀습니다. 뒤에 있던 녀석이 조용히 해 달라더군요. 네, 조용히 해 줬습니다. 저는 착한사람이니까요.
전투에 나가는 병사처럼 가방 안의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도시락도 준비되어 있고, 중간에 영양을 보충해줄 쵸코바도 들어있었습니다. 쵸콜릿은 두뇌회전에 도움을 주니까요. 그렇게 첫 언어영역 시험지를 받아들었습니다.
듣기평가에 나오는 여자의 목소리가 참 낭랑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또박또박 플로우를 탈 수 있는지, 그녀가 랩을 하면 참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음이 꼬일 일은 없어보였으니까요. 그 목소리에 취해서 멍하니 듣다가,
'앜ㅋㅋㅋㅋ 문제가 뭔지 못들었어ㅋㅋㅋㅋㅋ'
다시 들려달라고 할 수 없고 이미 없질러진 물, 작가지망생의 직관(응?)을 믿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확인한 결과, 듣기평가는 모두 맞았습니다. 어제 마신 술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OMR카드에 마킹을 하는데 손이 떨려서 제대로 채울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를 푸는 것 보다 마킹이 더 어려웠습니다. 수 만번이나 농구공을 던졌던 오른손 입니다. 정신력으로 마킹에 도전했습니다.
1교시가 끝나고 쵸코바를 꺼냈습니다. 숙취에 쵸코바를 먹으니, 바로 토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 순간만을 위해 버텨온 학창시절 아니겠습니까. 수리영역 문제지를 받아 열심히 풀었습니다. 그닥 어렵진 않았습니다. 늘 하던대로 풀었습니다. 과학적인 접근법이죠. 예를들어 20개의 문제중에 19개를 풀고 한 문제를 죽어도 모르겠다면 지금까지 낸 답의 평균치를 구합니다. 그 중 적게 나온 숫자를 골라 시험지와 비교해 봅니다. 대충,
① -4 ② -1 ③ 0 ④ 1 ⑤ 2
위와 같은 보기가 있다면, 정답은 2번과 4번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출제자의 심리에 따라 다를 가능성도 있지만, 평균치와 문제의 답을 맞춰보면 어느정도 정확한 프로파일(?)이 나옵니다. 위 아래의 답과 비교를 해 보는 것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의 문제 답이 3, 아래가 2라면, 답은 2(-1)일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정답을 마구 섞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요. 모의고사에서 답 불러줄 때의 운율을 잘 생각하면 됩니다. '일삼사오이'보다는 '일삼이이사'이런 루트가 꽤 많습니다.
물론, 풀어서 맞추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풀 수 없는 문제가 나왔을 때에만 위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수능이 아니라면, 손 들고 이 문제를 모르겠다고 감독관에게 묻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바탕 웃음이 지나가면 누군가 기침을 할 텐데, 그 기침의 횟수가 답일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네,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세상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주관식을 풀 때 고생했던 것 하나가 색칠된 도형의 선분길이를 구하는 거였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 색칠을 따라서 그리다가 문제를 덮어버렸습니다. 나중엔 ㄱ,ㄴ,ㄷ이 안보니는 까닭에 문제를 풀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죠. 그럴땐 조용히 손을 들고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인쇄불량을 커버하기 위한 여분의 시험지가 남아있을 겁니다.
수리영역 주관식의 답을 모르는 경우, 대부분 -1이나 1혹은 0인 가능성이 큽니다. 이건 뭐 상황에 맞게 살펴보면 될 것이고, 도형문제의 경우 선분의 길이는 이미 들어진 예와 비례해서 살펴보면 됩니다. 대부분 비율에 맞게 축소시켜놓은 까닭에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겁니다.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는 명언도 있으니, 답안을 백지로 내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손목시계를 꼭 차고 가도록 합니다. 손목시계 하나가 그리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는 당일 날 알게 될 겁니다. 시간분배를 잘 하며 절대 긴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시험을 다 마치기도 전에 과민성 대장염 증상을 보이면 골치아파지니 말입니다. 적당한 기분으로 봐 줍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축구경기를 보는 것 처럼 말입니다. (누가 이기고 지든 상관없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면 허탈한 마음과 함께 해방이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제 뭐든 마음껏 할 수 있다는 벅찬 가슴엔, 결과가 어떨지 초조한 불안이 찾아오기도 하겠죠. 끝난 경기라면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시합이 아니니 말입니다. 앞으로도 무수한 경기들이 남아 있고, 이번은 그 무수한 경기 중에 한번일 뿐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아, 그리고, 노멀로그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택배로 보낼 수 있는 물건 같은 건 아니고, 연애매뉴얼, 군생활매뉴얼과 함께 여러분에게 드릴 수 있는 개인적인 '연재'선물입니다. 다음주부터 시작될 것 같으니, 모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합시다.
▲ 선물을 빨리 보고 싶으신 분들은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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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ㅋㅋㅋㅋㅋ
수능 잘보세요 학생들
이거 볼시간에 공부해야되는건가?ㅋㅋㅋㅋ
이힝...........저 내일 보는데;;;;;;;
밥먹으면서 들립니다^^
기운이 좀 나는것도 같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휴후후 ......잘봐야져
그런데 수학주관식에서 -1은 기입이 안되어요.
제가 시험볼땐 -1도 기입됐던걸로 알고있는데요.
마지막문제는 소수점까지 있었던걸로...ㅇㅇ;
아 수학이 주관식도 있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전 점심을 든든히 먹고나서 (<-이게 화근)
사탐영역을 비몽사몽 꿈꾸며 풀었더랬죠-_-;
수능 날
저는 허탈감과 좌절감에 ...
내년 수능을 준비(응??) 했더랬죠 ㅋㅋ
넝담입니다..재수안했어요 점수 올릴 자신 없어서
모두 수능 대박! 내시길
아 수능은 이미 10년전 이야기가 돼버렸음 ㅠ.ㅠ
음 근데 고3분들이 연애와 군대 사슴벌레에 관심을(응?)
수능대박 ㄱㄱ
벌써 수능인가요...ㅋ
수험생분들은 힘내시고..
그제 숙직 서고, 오늘 수강신청 땜에 일찍 출근하고...
피곤해 죽을 듯...--;
수능,,,, 힘겨운 시간들을
잘 견뎌왔으니...
꼭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야아~올만에 수늬권
올해도 수능날은 춥군요, 읽다보니 남녀탐구생활을 보는듯(응?) 위의 개사진에서 캐공감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시험 잘 보시고 술은 너무 마니 드시지 마세요~~
벌써 수능이..ㄷㄷㄷ
=========================================
오랜만에 순위권에 랭크를~
어느새 수능 보는 날이 다가왔군요..
벌써 수능이란걸 보았던게 10년이 넘어가는걸 보니
머리에서 잊혀질만도 한데...하하.
수능이란 소릴 들으면 아직도 긴장이 되는 이유는 뭔지..
12년 (초6+중3+고3)의 결과물을 단 하루의 시험으로 평가하는 시험 방식이 아직도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그 만큼 열심히 노력해왔던 만큼..
수능을 보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랄께요!^^ 전국의 모든 수험생 분들 파이팅 입니다!!
아아~
대학 졸업하고 나서
다시 수능을 봐서 또 대학을 간다해도...
이미 졸업했을 나이라눈
ㅜ.ㅜ
ㅋㅋㅋㅋㅋ 무한님 오늘도 대박만루홈런이네요 ㅎㅎ
저는 시험문제를 풀때 모르는건 무조건 삼번을 찍으라고 훈련받았숍죠 통계적으로 빈도가 제일 높대나 뭐래나 쩝
여튼 수능 에이스 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오늘 수능 보는 수험생들 모두 홧팅!!!
와우-
오늘은 빼빼로 데이
앤~~~ 수능 전날,. 두둥
벌써 수능시즌이라니, 조금있으면 정말 크리스마스라는..ㅋ
고3 수험생들 고생한 만큼 좋은결과 있길 바래욤!
선플
--------------------------------------------
모두두르 수능잘보시길ㅎ
우와 벌써 수능!!
본지 딱 10 년 되었군요
수능 본 후로는 빵집에서 엿 팔기 시작하면
아 벌써 수능 칠 때가 되었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긴장하지 말고 다들 잘 보세요
선플
------------------------------------------------
무한님 오늘 글의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무한님 답지 않게 왜 높임말을 쓰시나요?
적응이 안되요.
하여튼 수능 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그 젊음이 부러울 뿐이고...
선플~
------------
수능 대박나세요~~
ㅋㅋ수능 보는 모든 수험생들~수능 잘보세요,ㅋㅋ
수능을 친지 언제였는지도 모르는.ㅋㅋㅋㅋ
언어영역시간부터 얼마나 졸린지..ㅡㅡ;;;
잠과의 사투를 벌이다,ㅋ...ㅋ힘들었네요,ㅋㅋㅋㅋ
따뜻하니.ㅋㅋㅋ
역시 올해도 수능한파가 오려나봅니다,
오늘이렇게 추운거보니.ㅋㅋㅋ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화이팅~!!ㅋ
안녕하세요 무한님ㅋㅋㅋㅋㅋ
저도 낼 수능봅니다
두번째라 그런지 별로 떨리진않네요(응?)
건투를 빌어주세요ㅋㅋㅋㅋ
모든 수험생 여러분!
아는 문제는 틀리지 마시고
모르는 문제는 잘 찍어서 최고 점수 받으시기 바래요~~
화이팅~~
내일 시험치는 모든 수험생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전 마지막 30번 문제 소수점 두 자리 수로 구하라는 ()안의 말을 보고 블라블라/4를 나눠서 구했죠. 결국 맞았습니다. 찍어서;;;
사실 3일전에 푼 문제랑 거의 비슷했어요.
찍기가 제게도 기적을 낳았습니다
그때 정신을 차렸어야 하는데...
무한님 진짜 언어의 연금술사시네요. ㅠㅠㅋㅋㅋ..
전 수능 전날 너무 긴장해서 잠을 3시간밖에 못 자는 바람에
점심 먹고 나서 수탐2 시간에 미친듯이 졸음이 왔더랬지요
글씨가 2겹으로 보이는 증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포기하고 30분 엎어져 자다가 일어나서 풀었습니다
(감독이 제가 셤 포기한 줄 알고 제 앞을 한참이나 서성였습니당-_-)
근데 30분 자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면서 신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나머지 30분인가 동안 미친듯이 풀어서 결국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우리 때 수능이 물수능이었다는 거 ㅡ.ㅡ
수탐2가 120분이어서 가능했던 일이지요-_-;;;;;;;;
(꼬꼬마 유저들은 잘 모르실수도;;;)
>>무한님 할루 에브리바리 할루~
수능때는 어김없이 춥네요 아놔..
수험생 여러분 내복입고가세요..
긴장풀고...ㅋ
아씨~ 수능 때문에!!
1시간 늦게 출근하고 1시간 늦게 퇴근한다는 뎅장! ㅠ
모쪼록 수험생 모두 화이팅~!!^^
벌써 수능날이 다가온거군요ㅋ
그래서 이렇게 추운가봅니다.
모쪼록 수능 보시는분들 긴장타지 마시고 잘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팅팅!!
근데.. 요즘은 수능 몇점이 만점인가요?
너무 오래되어서;;;;
여하튼.
화이팅!(수험생이 볼까마는...)
ㅋㅋ 올해 늦둥이 제 동생이 수능을 보는지라
올해는 수능이란 것에 관심이 많네요~ㅎㅎ
무한님 글을 보면서 제가 수능볼 당시가 오버랩되고ㅋㅋ
하튼 우리 동생두 다른 모든 수험생 모두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아브라카다브라~(응?)
수능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다들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능하니....갑자기 생각나네요
외국어 영역...
수능중에서 유일하게 포기한 과목인데....
현재까지도 토익이라는 이름으로 절 괴롭히고 있네요!!!
전 자랑스럽게도 토익시험을 한번도 안봤지 말입니다(?)
꺄악 선물기대되는군요
수험생이 될날이 몇달안남았는데ㅠㅠ
무한님의 글이 조금이나마 휴식을줘서
너무 해...해....해앵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 ㄳ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간바떼,ㅋㅋㅋㅋ 힘내시고, 시험 대박 나시기를~~^^
선물받고싶어요!!
ㅎㅎ 무한님 찍기 기술 대박임
제가 수능보기전에 이걸 봤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여튼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수능과 관련 없어진지 이미 오래ㅡ
수험생들 최선을 다해서 잘보세요ㅡ
나의 사촌도 힘내렴!!
수험생 여러분~*
무한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무수한 경기들이 남아 있고
이번은 그 무수한 경기 중에 한 번일 뿐"이라 생각하고
조금은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보시길,,
그래야 실력 발휘도 할 수 있다며,,
건투를 빕니다. ^ㅡ^
내일 수능보시는분들 모두모두 수능 잘보세요..^-^///
수능을 친지가 정말 한참 전이군요..
그래도 그때의 긴장감과 묵직했던 맘은 아련하게 남아있는듯 합니다.
수험생여러분들 모두 자신의 실력대로 실수없이 시험 잘 보시길 바래요^^
이거 프린트 해서
주변에 수능보는 애들에게 줘야하는거 아닌지 고민했지 말입니다. ㅋㅋ
와와~!
수능대박'ㅁ')b
찍신 내릴거여요'ㅁ')b
모든 수험생 화이팅~!
ㅎㅎ 너무 아득한 기억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ㅎㅎ
수능은 이제 나와 너무 먼...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웃겨 미치겠당.ㅋㅋ
수능 보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았지만... 그 뒤로도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시험이긴 하죠. 수험생들 화이팅!
예전에 인강 회사에 다닐때 까지는 그래도 수능이 피부로 와 닿았는데,, 이제는 그런것도 없군요. ㅎㅎ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수능이군요..ㅎㅎㅎ
일삼이이사 ㅋㅋ 잘보고가요~ 저는 삼을 많이 선호했는데^^;;
벌써 정말 수능이 다가오네요^^;;
다들 만족하는 수능시험봤으면 좋겠네요~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도 안날 수능날이었지만.....
뭔가 읽으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ㅋㅋ
수능 보시는분들은 좋은결과 있기를...
글 잘 읽고갑니다.^^
선물 빨리 보고싶어요 +_+
저도 수능 때 적어도 5분은 할애해야 할 주관식 문제를
쉬크하게 1로 적어냈더니
맞았더군요 +_+
근데 어느덧 몇십년 전(응?)얘기네요ㅠㅜ
금방 수험표받고 귀가했습니다.
제수험번호는 840804.....응?ㅋㅋㅋㅋㅋ
전 오늘 밤 대박 꿈을 기대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아이들 얼굴을 보니 다들 빨갛게 상기되어있고..
담임선생님과 안아보며 눈물 글썽거리는 친구들도 있고.
모두들 다 잘쳤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무한님 연재선물 기대하고있을게요!
수능 당일 아침 엄마가 준
우황청심환을 씹지 않고 나도 모르게 꿀떡!! 삼키다
정말 응급실로 실려갈 뻔 했던 기억이...
긴장을 풀기 위한 비과학적 시도는 금물이지 말입니다.
모두 모두 100%실력발휘 + 기적의 찍기발 발휘하시길...
아.. 수능이라...
전 점심시간에 생판 첨 가보는 다른 학교 운동장에 나갔더니
정말 샛 노랗게 물들어 있던 은행나무가 생각나네요.
애꿎은 은행나무를 괜시리 발로 차고 막 그러다가..-_-)
하필이면 제가 앉은 교실이 정문 바로 앞이었던터라..
외국어영역 거의 한 페시지를 남겨놓고 있는데
밖에서 들리는 경찰 호루라기 소리, 차 경적소리...
네... 그만 똥꼬에 힘이 풀어지면서..
정신줄 놔버린..ㅠㅠ...
아 그 때만 생각하면 왤케 억울할까요.. 흑..ㅠㅠ
수능공부 하느라 3년 동안 고생하셨을 고3 여러분!
이제까지 배운 거 시험장에서 다 떠오르길 바라며~
대박 나시고..
절대로 긴장 풀지 마세요 시험 끝나는 날까지!!
그리고 꼭 수험표 챙겨 가시구요!+_+
화이팅~^0^)/
수능 시험 전날에 술 잔뜩 먹고
수능 시험 친 걸 생각이 남 ㅋㅋ
근데 난 이미 수시로 합격했었고 ㅋㅋㅋ
님들아 죄송 꾸벅;;
실업례라서,
수능에 대한 긴장감은 없었는데...ㅎㅎ
그래도 수능은 봐볼만 한것 같아요,
안봐도 됐었눈데, 신청해서 봤거든요,
다들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하~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찾아왔군요
잘보시길 바랍니다 :)
수능보던때가 떠오르네요..ㅎ
고3때, 이후 재수, 이후........ㅡㅡ
암튼, 수능은 참으로 전국적인 행사가 아니겠습니까..
수능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께 행운이 함께하시길..^^
수시로 학교를 간 터라
수능 날에는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
뛰어다니고 낄낄대고 도시락 까먹고 ㅋㅋㅋ -_-;;
시험은 대충 찍고 심심하면 풀고
아주 맘편했더랬지요.. -0-;;
하, 그래도 그때가 ㅠㅠ ㄱ
저기요 장난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리 주관식 마이너스 답 못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언제적 수능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봐야 2년전...쿨럭)
수험생여러분이 시험 전날에 여길 들어오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화이팅이지 말입니다 ㅋㅋㅋ
쉬는시간에 먹었던 초코렛한개와
중학교졸업이후 처음만나 얼굴형태가 변한 중학교동창놈만이 기억나네요~
정말 저 개처럼 이젠 책임지워진 자유가 열려있을테니...
수험생들에게 신의 가호가...ㅋ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나세요!!^^
파이팅!!^^
수리 주관식... 답이 한자리일 경우는 거의 희박하답니다... 출제원칙에 답이 한자리가 되도록 출제하지 않도록 한다네요....ㅋㅋ 고3인데 무지떨리고 기분 묘하네요... 잘 보고 오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사진이 더욱 유익하네요 ㅋ
재수생이에요 드뎌 내일 두번째 수능을 보네여
내일은 꼭 기대이상의 성적 거둘수있기를 바라며♡
악~ 저도 대진고에서 수능한번 봐봤어요~ ㅋㅋ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와 저도 수능 볼 때 생각나요. ㅋㅋㅋ
새벽 깜깜할 때 가서 시험 봤는데.ㅋㅋㅋ
젠장. -_-
외국에 있으니까 수능이고 뭐고 감각 없는데
수험생분들 힘내세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운이라도 따라주겠죠. ㅎㅎ
수리문제 같은경우 객관식 21문제중 20문제를 풀었다면 정답의 갯수를 맞춰보면 됩니다
수능이나 교과평모의고사는 그 갯수가 정확히 맞답니다.
예를 들어 1번 4개 2번 4개 3번 4개 4번 4개 5번 4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랜덤으로 한개가 들어갑니다.
예전에 제가 이방법으로 틀릴번한 한문제를 맞추었다지요 ㅎㅎ
'찍기의 비기' 같은 건 전수해 드릴 수 없지만...(..그게 뭡니까;;)
1교시 시험을 망쳤다고 해서 그 기분을 2교시 이후까지 끌고 가지 않는 것만으로도 훨씬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교시가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체감 난이도) 2교시 시험을 망칠 확률이 올라갑니다. 몇 교시에 본 시험이든 내가 어렵다고 느끼면 '남들도 똑같이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2교시 시험지를 풀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 수능을 보았을 때 저도 1교시 영향을 너무 받아서 2교시를 필요 이상으로 못 본 경우였고,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중요한 시험'일 수록 '시험 불안'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문제가 '쉬운'문제인 경우에는 적당히 높은 불안이 고득점으로 이어지지만(그만큼 집중하게 되니까요), '어려운' 시험일 수록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 된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험을 보세요. 요행은 지나치게 바랄 때보다 오히려 마음을 비울 때 가까이 오는 거랍니다.
앗 저도 일산 대진고에서 수능 봤었는데 !!ㅋㅋㅋ
전 사범대 졸업반...
임용고사 엑스파일도 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
일단 수능은 보고 돌아왔습니다.^^;
정말 수능 끝나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 줄 알았는데
정작 갈수록 밀려오는 건 허탈감뿐...ㅜ
시간이 약인 건가요..??
비밀댓글입니다
이제 곧 고3이 되는 학생이에염
근데 이 블로그를 오늘 발굴(?)해냄 ㅋㅋㅋㅋ
엄머 정말 재미있어요 인정
완전 인정
가끔 스트레스 쌓이면 들어올게요
수능보고왔어요~ㅋㅋ 해방이네요. 연재선물 기다리고 있겠어요^^
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 줄 알았는데
데 이 블로그를 오늘 발굴(?)해냄 ㅋㅋㅋㅋ
능 끝나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 줄 알았는데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험을 보세요. 요행은 지나치게 바랄 때보다 오히려 마음을 비울 때 가까이 오는 거랍니다.
끝나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놀 줄 알았는데
수리 주관식... 답이 한자리일 경우는 거의 희박하답니다... 출제원칙에 답이 한자리가 되도록 출제하지 않도록 한다네요....ㅋㅋ 고3인데 무지떨리고 기분 묘하네요... 잘 보고 오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