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기 알맞은 타이밍을 알아내는 방법
2010/02/05 08:09 by 무한™
"오랜만에 걸으니까 좋네요. 혈액순환이 잘 되는지 왼쪽 발가락에선 피가 나요 ^^"
알려주란 얘기다. 상대에게 연애경험이 없다면 모르는 부분은 더더욱 많을 것이다. 소개팅 나와서 호구조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귀게 되더라도 다툼이 생기면 "왜 그래? 그 날이야?" 이런 얘기를 서스럼 없이 꺼낼 것이다. 그래서 솔로부대원은 더 힘들다. 특히 모태솔로를 자랑하는 대원들은 '내 말에 빵빵 터지던 그녀는 왜 애프터를 거절한 걸까?'라는 고민만 계속하는 악순환이 된다. 9cm 힐 신은 여자사람을 데리고 9km 걸은 건 생각도 못하고 말이다. (일산에 사는 한 모태솔로부대원은 소개팅을 하면 꼭 상대를 호수공원에 데리고 와서 같이 한 바퀴 돈다. "도심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게 참 좋죠?" 따위의 얘기를 하며 말이다. 참고로 일산 호수공원은 한 바퀴에 7km 다.)
그리고 심남이(관심남)에게 구취가 심해서 걱정이라고 적어주신 분, 센스있게 구강청결제 등을 사 주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구취가 심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입냄새 나는 걸 스스로는 모른다는 거다. 내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는데, 정작 자기 입냄새는 모르고 타인에게 입냄새 난다고 뒷담화를 꺼내는 모습에 놀랐다. 자일리톨이라도 건네며 해결하길 바란다. "혹시 양말 먹었어요?" 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하진 말고 말이다.
자, 그럼 지난 매뉴얼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고백하기 알맞은 타이밍'에 대해 함께 살펴보자.
1. 몇 주 후 따위는 잊자
발 없이 떠도는 말들 중에서 고백의 타이밍을 서로 알게 된 뒤 2~3주 후 라거나, 3~4주 후 정도로 적어놓은 이야기들이 있다. 고백은 rpm 몇 넘어가면 기어 변속하듯 정해놓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우선 알아두자. '아.. 오늘이 만난지 3주 째네.. 고백해야지..' 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당장 자기 팔꿈치가 혀에 닿나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닿는다면 고백해도 좋다. 고백할 때 멘트는 "전 팔꿈치에 혀가 닿는데, 저랑 사귀시는 건 어때요?" 정도가 좋다. 걔도 집에가서 팔꿈치에 혀 닿나 확인해 볼테니 말이다.
기어 변속은 자신의 마음이 혼자 달려나갈 때에나 쓰자. 부담으로 범벅이 되버린 마음을 고백이라며 내 놓는 것 보다는 자신을 좀 진정시키는 편이 나을 것이다. 그리고 R이 필요하다는 것도 기억해 두자. 이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매장에서 일하는 여자사람에게 편지를 통해 계속 마음을 전한 모태솔로부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물건을 산 뒤 알게 되고 3주 후에 첫 편지, 4주 후에 고백을 한 케이스다. 나도 그 편지를 본 적 있는데 '자기소개서'인 줄 알았다. '2남 1녀 중 차남'이 러브레터에 들어갈 말인가?
▲ 뭐,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순간도 있긴 있는 것 같다. (출처 - 이미지검색)
지금 이 글을 읽으며, "무한님, 그런 게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에서 고백할 타이밍을 말해주세요." 라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아래에서 이야기 할 예정이고, 사실 이게 더 급하다. 헬스클럽 트레이너나 수영강사에게 고백하려는 솔로부대원들이나, 어학원에서 또는 어느어느 매장에서 상대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곤 다짜고짜 고백하려는 솔로부대원들을 막아야 하지 않겠나. 원칙을 하나 정하자. 상대가 내 생일이 언제인지 모른다면 아직 고백하지 말기로 말이다. 그렇다고 제과점에서 케잌사면서 알게 된 상대에겐 고백해도 되냐고 묻는다면, 제발, 좀.
2. '상대의 마음'이라는 탁구공을 꺼내는 방법
아무 확신 없이 윷 던지듯 고백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마음이 있다면 사귀는 거구요, 그렇지 않다면 저도 마음 정리 할 거예요." 라는 이야기를 한다는 거다. 그래, 그렇게 해서라도 마음이 편해진다면 차라리 고백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정말 마음을 접느냐? 그렇지도 않다. 미니홈피는 "더 강해지자! 괜찮아!" 이런 문구가 차고 넘친다. 뿐만 아니라 '발신자표시제한'이나 '말 없이 끊는 전화'를 걸며 이동통신사들을 살찌워주는 주역이 된다.
연애경험이 있다면 고백하기 전의 그 미묘한 감정을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무작정 화장실가서 힘 주는 것이 아니라, 배가 사르르 아파올 때 찾아가는 것 처럼 말이다. 모태솔로라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예전에 한 번 말한 적 있는 '30분의 법칙'을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적어도 둘 사이에 30분 이상 통화를 하게 되었을 때가 바로 '고백의 타이밍'이라는 거다. 물론 이게 누구에게다 다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전화기 붙잡고 절대 끊지 않으며 30분간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상대방의 비밀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아니면 상대방이 제일 많이 운 적이 언제인지 알고 있는가? 상대방이 제일 기뻤던 순간이 무슨 일을 겪었을 때인지 알고 있는가? 학창시절에 전학을 간 적 있나, 없나를 알고 있는가? 고등학생때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고 있는가? 가출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알고 있는가? 스무살이 되었을 때, 무슨 기분을 가졌었는지 알고 있는가?
'안다/모른다'를 체크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상대방과의 통화에서 어떻게 저런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을까를 생각해보란 얘기다. 그렇다고 당장 오늘부터 저런 것들을 물어보라는 얘기도 아니다. 저런 건 실례가 될 수 있으니 묻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럼 저 이야기들을 어떻게 알아냈을까? 작정하고 캐낸 것이 아니라 내 얘기를 먼저 솔직히 풀어 놓는 것이다.
우물 깊숙히 빠진 탁구공을 꺼내는 방법은 긴 막대를 찾아 찌르는 것이 아니다. 물을 채워넣으면 자연히 탁구공이 올라온다는 말이다.
"한 번 더 찔러봐서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포기해야지."
언제까지 막대기만 들고 있을 것인가?
3. 엎질렀다고 컵을 깨진 말자
위의 단락을 모두 읽었다면, 이제 '타이밍'이 뭔지 어느정도 감이 왔으리라 생각한다. 찬 물을 부어놓고 사발면이 왜 안 익는지 모르겠다며 "강해지자!" 했던 부대원들 말이다. 마음 속에 새 한 마리 들어오는 순간이라는 걸 잊지 말자.
그런데 분명 북극성이 반짝, 거려서 그 빛을 따라 걸었는데 인공위성인 경우들도 있다. 이미 눈치를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바로 그 악명높은 '어장관리'다. 한 솔로부대원의 제보에 따르면 단 둘이 술을 마시며 옛 추억 이야기를 하다 품에 안겨 울기도 했던 분이 다음날 '기억이 없다'고 정색하며, 먼저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신청하고 팔짱까지 끼고 영화관람과 식사까지 마쳤지만 '그건 여자들끼리도 다 그렇게 지내는데? 그게 왜?'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하나 더 이야기를 하자면,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나타나도 스스로 제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 필요 없고 진짜 후회없이 공부를 해 보고 싶은 순간이 찾아왔거나, 집안사정으로 집을 다시 일으키는 것 외에는 모두 단념하는 순간이 찾아오는 경우다. 자기 자신이 절대 '착한 사람'이라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순간도 있는데, 이러한 순간에는 마음 속에 새 한 마리가 들어와도 다시 달려보내줄 수 있다.
지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상황이라면 우선 옆에만 서 있자. 손 잡자고 계속 보채지 말고 상대의 옆이나 뒤에 머물러보자.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다림이 힘들다면 포기해도 좋다. 무작정 기다린다고 상대가 손을 잡는 다는 약속도 할 수 없으니 말이다. 단, 돌아서더라도 상대와 인연을 끊거나 상대를 나쁜사람 만들거나 끝까지 욕심부리는 것은 좋지 않다. 상대가 당신을 존중했다면, 당신도 그만큼은 존중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다는 것도 모르면서 무작정 '어장관리'로 낙인찍거나, 복수심으로 나쁜 얘기들을 만들진 말길 바란다.
▲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 거란 얘기다. (출처 - 이미지검색)
이번 매뉴얼에서 하고 싶은 얘기를 요약하면, "도박을 하지 말고, 도전을 하자." 정도가 되겠다. 관심가는 상대에게 고백하려는 솔로부대원은, 빨리 수능을 치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고3 수험생의 마음이 들겠지만, 그저 요행만 바란다면 수능의 시기가 언제든 결과는 참담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막대기를 그만 내려놓고 우물을 채워가지 않겠는가?
▲ 내일도 매뉴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위의 버튼들을 눌러주세요.
<연관글>
남자에게 먼저 반한 여자가 지켜야 할 것들
연애에 관한 여자의 심한 착각들 Best 7
여자들이 연애하면 힘들어지는 남자유형 세 가지
남자들이 반하는 여자의 매력적인 모습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문자메시지' 공략방법
<추천글>
회사밥을 먹다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같이 지내실분, 이라는 구인광고에 낚이다
내 차를 털어간 꼬꼬마에게 보내는 글
공원에서 돈 뺏긴 동생을 위한 형의 복수
컴팩트 디카를 산 사람들이 DSLR로 가는 이유
'솔로부대탈출매뉴얼-시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연애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남자의 허세모음 (125) | 2010/02/09 |
|---|---|
| 연애 할 상황이 아니라는 남자, 왜 그럴까? (94) | 2010/02/08 |
| 고백하기 알맞은 타이밍을 알아내는 방법 (88) | 2010/02/05 |
| 여자가 오해하기 쉬운 남자의 애매한 행동들 (99) | 2010/02/03 |
| 여자가 첫 키스를 앞두고 하는 세가지 생각 (96) | 2010/02/02 |
|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순간들 (79) | 2010/02/01 |




선리플 후감상...
아니 내게도 이런일이.....
무한님.. 좋은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축하드려요 ^^
1-9-12-18-23-28-35
무한님,
로또번호는 6개로... ㅎㅎㅎ
하나는 보너스 번호랍니다 ㅋ
오늘 아침에 올라온 상콤한 매뉴얼~
아주 맘에 들어요!!!!
고백하기 전의 그 미묘한 감정...
배가 사르르 아파올 때의 그 느낌!!!
확 와 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 우물을 가랑비로 채워봐야겠어요^^
오랜만에 순위권이군요
수...순위권...?
우왕 수니건
선!
읽고 보니 나름 순위권이네요ㅋ 이런 날도 있군요
글 항상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선플입니다~ 순위권 ㅎ
순위권인듯..예감좋은날이네요..
오늘 글도 잘 읽고 갑니다^^
선
~
막대기는 내려놨는데 채울 우물이...
오억년만에 선!!
----------------------------------
좋은 글인데 입냄새, 라는 단어때문에...
월욜날 아바타 보러갔다가 옆에 앉은 아줌마의
입냄새때문에 러닝타임 내내 집중을 못한
슬프고도 무서운(?) 일이 생각났네요...;ㅁ;
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는,,;ㅁ;
양분 가득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선플!
----------------------------------------------
ㅇ ㅏ.. 저 챗방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
오늘도 유쾌한 글 잘 읽고 갑니다 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ㅡ^
어익후.. 팔꿈치에 혀가 안닿아요...
오늘 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만난지 얼마 안 된 남자사람이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하면
왠지 경솔해보이고 뭐라고 얘기해야 할 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상태라 그런 거겠죠? 그래서인지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루트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친구니까 서로 편하게 얘기하다가 나중에는 친구같은 연인이 되는~!
선~,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피 금욜에에여~^^
즐건 주말을 기대하며~^^
선~
언제부턴가 노멀로그방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ㅋㅋㅋ
정말이지 도박하듯이 고백햇던사람이
이글을보고 깨달았으면좋겠네요
2번 마음에 와 닿는군요^^
만나왔던 사람들과의 과정을 떠올려 봤을때,
2번은 딱 맞는 말 같아요ㅎㅎㅎ
아,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렇듯,
저도 팔꿈치에 혀를 대보고는 헉 했다는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
모태솔로...
10대 때 반짝 귀여운 이성교제를 했으면
모태솔로는 아니겠지요?=_=
물을 채울 우물을 빨리 찾고싶습니다ㅜ_ㅜ
님 글 요즘 매출근마다 잘읽고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비유나 적절한 예는 기가막힙네요..
근데 항상 재미로만 보고갑니다^^
저마다의 생각이 다다르니 말이지요..ㅋ
혹시압니까,, 난 어떤여자가 착하고 순진해서 만났는데..
변태섹스를 좋아할지..ㅋㅋ
역시 우물을 채워야 그 사람의 진정한 모습도 알게 되어가겠지요? ^-^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무한님 글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와 신나는 금욜이네요. 주말은 뭔가 좋은 사건이 생기길...
항상 글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공감가는 이야기도 많구여 ㅎ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조급해하는 마음덕분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나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부담감만 키워버린... 기다린다고 긍정적인 대답이 올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불안감과 의심때문에 눈앞이 흐려진 것이겠죠.
진짜 인연이 맞다면 어떻게든 잘 되리라 생각되요.
지금의 순간이 영원이 아니니 집착은 조금 접고 무한님 말처럼 옆이나 뒤에...
신뢰라는 바탕속에 머문다면 좋은 소식이 있겠죠. ^^
지금 연애 초기 단계인데요..
무한님 글을 읽으면서 매일매일 실전에 응용하고 있어요.
이 블로그와 책을 몰랐다면, 제 성격상 일희일비하며
조울증에 시달리며..급기야 괴로움을 못이겨 먼저 '그만 만나자'
는 발언을 했지 싶어요.
응급 상황이 닥치면 SOS 요청할께요!!!
22222222 장거리 연애중인데 무한님 글보며 마음을 다독이고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진보고 빵 터졋네요,ㅋㅋㅋ
오늘은 즐거운 금욜이나~~ㅋㅋ
먼가 이 찝찌부리한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ㅋㅋㅋ
고백할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죠,ㅋㅋㅋ
전 ,,,아직 잘모르는 상태이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하구선...ㅋㅋ
제가 조바심이나서~~넌지시 고백을 받아 들였다지요,ㅋㅋ
암튼...내꺼다 싶으면.ㅋ.ㅋㅋㅋ우선 잡고 보자입니다,ㅋㅋㅋ
와우, 혹시나 해서 일찌감치 들렀는데 글이 있네요^^
요즘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글로 올라오는 거 같아
흠칫 놀라고 있어요, 내 맘에 도청장치?? 앜ㅋㅋ
특히 오늘은 3번에 대공감 하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근데 참 희안해,
글로 읽으면 고개 끄덕이다가도
똑같은 실수를 자꾸 하는 나는.........원숭이 IQ 인가-_-
정말 무한님은 센스쟁이세요...ㅋ
캡쳐를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다 사정이 있어서...정말 맞는거 같아요^^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버튼을 꾸욱 눌렀습니다. 위의 단락에서 무한님의 안타까운 심정이 응? 절절히 느껴지네요.ㅋ
글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막대기로 찌르려고 하기 보다.. 우물을 채우며 기다려보자~!ㅋㅋ
무한님 감사 감사~^^
★ "상대가 당신을 존중했다면, 당신도 그만큼은 존중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무한님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
http://acquainted-with-islam.blogspot.com/
아. 좋은 내용 ㅋㅋ
'제어'라는 단어가 특히 눈에 들어온다는 ㅋㅋㅋ
빵빵 터지고 많이 생각하고 갑니다~^-^
>>무한님 할루 에브리바리 할루~
오늘은 사진들이 다 대박인데요?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욘~
덧>국민요정 이뿌니 뽀레버~ㅋ
2번 완전 공감 합니다 ㅠㅠ
내 자신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상대가 나게에 보여주길 바라는건
욕심이지요..ㅎ
사랑은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 할 수 있을때
빛나는거 아니겟어영ㅁ~~ㅋㅋㅋ
ㅠㅠㅠㅠ
선플
-------------
정말 궁금한 부분이긴했는데 나에겐 아직도
어렵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닐런지~
하지만 그런 느낌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군지도 모르는사람이 좋다고 고백하고 그러면
뻘쭘할뿐아니라 이건 뭐지 할 수 도 있겠다 싶네요~
선
무한님~~~ 글 항상 감사히 읽고 있어요*^^*
마음에 와닿는 조언에 유머까지 곁들여져서 읽을 때마다 넘 기분이 좋아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 미국에 있는 노멀로그 팬ㅎㅎ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오늘 예시로 나온 채팅방이랑 댓글 너무 웃겨요~
한참 웃었더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네요.ㅋㅋ
수고하세요~
써언~
댓글은 처음이구,
요새는 하루하루 출근도장 찍다시피 들어오게되네요 ^^
가벼운 마음으로 무한님의 글을 읽다보면
무거운 사무실에서 혼자 실소를 터뜨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무한 공감하는 저 부분,
배가 사르르- 아파올 때,,,
오늘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그 쌔한 느낌에 화장실을 잠깐 들렀다 갔을 뿐인데
지각해버렸다지요..ㅡ.ㅜ
ㅎㅎ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한 금욜입니다!
(아..뭔가 쌩뚱맞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군요....
하지만 누군가 좋아하게 되버리면
그순간 부터 이런 신중함 따위는 잊어버리게 되는것 같아요...
정신 바찍 차려야지!!!
매일 매일 재미있어요..
사진이며..사진밑글이며...
자기소개서...하면
자꾸 연관되는사람이있어서..
아는분 글을 읽는 기분이 들어요..
물차서 탁구공올리기도 참 좋아요..^^
박태환 사진 대박~ㅋ
사진 보고 웃다 죽는 줄 알았어요
어제 뉴스에 암컷 돌고래가 죽었더랬습니다.
사인이 독특하더군요..
계속되는 수컷의 교미시도 때문일 수도 있다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한쪽의 마음만 가지고 돌진?하는 것은 그 반대사람에겐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06630
그런데..궁금증은.. 고백없이 관심보여주고 싶어도 자꾸 피하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연락안하고 있으면 역시 연락없고.. 어찌해야할지..ㅜㅜ
연락없고 자꾸 피하신다면 어찌해볼도리가 없는거 아닐까요..
조급해하실 이유도 없는듯..
무한님의 비유는 언제나 최고이신듯!!!!!
막대기 대신에 물!!! 명심하겠습니다 +_+
아하하하하 태환군ㅋㅋㅋㅋㅋㅋㅋㅋ
막대기와 우물 얘기 너무 와닿네요 ^^
고백하기 좋은 타이밍~!!
전화로 30분이상 통화가 끊기지 않고 할 수 있는 사람.
근데...그런 사람 있는데..그냥..수다 아닌가?헷갈림.ㅎㅎ
아 저도 긴가민가 해요.
그런 사람있는데 좀 헷갈린다죠.
만날 때에도 말이 많은 친구라...
팔꿈치고백에서 폭소 ㅋㅋㅋㅋ
저도 고백에 대해 걱정하던 참이었는데
좋은글 보게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갈래요.
한 줄 요약이 마음에 콕하고 와서 박히네요.
"도박을 하지 말고, 도전을 하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덧> 추천 눌렀으니 내일 매뉴얼 올라오겠네요. ^^
막대기고 우물이고 일단 탁구공 먼저 찾겠습니다 ㅠ.ㅠ
사진이..너무 웃겨요..ㅜㅡ
요즘은 연애세포가 말라가는 느낌입니다..
가슴 콩딱거렸던게 어떤건지도 기억이 나질않아요..ㅜㅡ
막대기로 찔러 볼려던 참인데...
서서히 저도 우물에 채워봐야겠어여...
예전엔 참 천천히 알아가던 나였는데
나이때문인지 조급해지네여..
이 조급함 때문에 조은 ㅅ을 잃을까 걱정입니다..
조은 조언 부탁드려여...오늘도 행복하세여^^
고백은 마음 확인 과정이지 마음 얻는 과정이 아니라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아 요즘 무한님의 메뉴얼과는 점점 먼 생활을 하고있는 1인 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됩니다!!
저 역시도 막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있긴 한 데
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그 분이 이 글을 좀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ㅜㅜ
그러니까 다 사정이 있다는 얘기다....
추천 눌렀는데 그럼 내일도 메뉴얼을 볼 수 있나요! ^o^
보통 비슷한 시간에 메뉴얼을 확인하는데 가끔 어긋날때가 오면
뭔가 허전합니다~
자기 자신이 절대 '착한 사람'이라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순간도 있는데, 이러한 순간에는 마음 속에 새 한 마리가 들어와도 다시 달려보내줄 수 있다.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요.ㅠㅠ 힝..제가 이 상태거든요. 제 관심녀도 이 상태고요. 다른 서로 마음열기 힘든상황도 있지만..이게 되게 맘에 걸린달까요?! 에혀..일단 자유노트에 질문올려놓긴했지만..ㅋㅋ;;
어쩄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ㅎ
으음..그럼 차분히 기다리라는건가?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다가가라는거인가..................
참을인자를 손바닥에 써서 먹어가면서 동태를 살펴야겠군 ' - '
음...
전 팔꿈치에 혀가 닿지 않아요....ㅠ,.ㅠ
아 주말이네요^^
무한님 배고파요;;;
찌르지 말고 물을 채워라!
이거 또 며칠 동안 멤돌겠는걸요?ㅋㅋ
기분좋게 글 읽고 갑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입춘이 지났고....
따뜻한 봄이 오면 화면에 내리는 눈은 봄비나 꽃비로 바뀌나요? ^^
정독을 해봐도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 ㅠ_- 난 안되는건가 흑..
도박이 아닌 도전이라. 새겨듣게 되네요 ㅋ
ㅎ ^^ 무한님 글을 읽으면 속으로 '맞아. 맞아!'라고
얼마나 맞장구를 치는지.
저도 심남이에게 마음을 전하고 그냥 차이든 받아들여지든
결판이 났으면 좋겠다고 마음앓이를 끙끙하는지..
무한님의 상황객관화보기로 다잡고 다잡아봅니다.ㅋ
6년을 사귀다 '너와 결혼할 수 없어'란 말에 1살연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근데 현재 제가 관심을 가진 사람은 남자친구의 직장선배(저와 동갑)입니다.
근 1달동안 항상 셋이 어울렸거든요...
그 남자는 현재 크리스마스때부터 사귄 여자가 있습니다.
말로는 '설레지가 않는다는 둥'이러지만 이놈이 데이트 하러 간다구 칼퇴하더군요;(당연한거긴 하지만)
전 이사람이 정말 맘에 듭니다. 30살에 간만에 찾아온 설렘;;메신저에 먼저 말이라도 걸면 설레요..
참.,아직은 서로에 대해 전 남친을 통해 알고있는게 다고, 직접 전화통화를 (사적인) 오래해본적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대쉬를 할 수 있을까요?;;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남겨요..1권 책 샀는데, 영 감이 떨어졌나봐요..ㅠ
그녀는 제 생일이 언제인지도 알고
저는 그녀의 학창시절이 어땠는지
초등학교 때 전교 부회장 했다는 것도
지금까지 몇 명과 연애했는지... 또 어떠했는지도 알아요
통화는 2시간반을 한 적도 있죠.
30분이상은 언제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문자도 한번 시작하면 40~50개넘게도 주고받네요.
데이트할땐 제가 영화나 연극값을 냈다는 이유로
3~4만원하는 밥값을 그녀가 내겠다고 하고 내네요.
연락할 때나 만날 때나 너무나 좋은 느낌.
이제 고백하려 하는데
이 모든게 결코 잘못된 판단은 아니겠죠?
왼쪽 발가락의 피를 인용한 문구의 뜻을 알고나니 확실히 공감이 됩니다...*^^*
이 매뉴얼 외우게 되는건 아닌지 ^^;;
알켜주지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가바요.
그리고,상황이아니였더라면
새가 날아갔다가 철새라 다시 돌아오면
좋겠어요~...
아... 이 매뉴얼 1달만 빨리 올려 주시지...
하긴 전 고백이 빠른게 아니라 늦었던거였으니 ^^;
1달 전 고백 타이밍 못 맞추고 늦게 사귀자고 했더니
제가 고백한 전날 남친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인연이 아니였던(저 혼자만 좋아한?) 걸까요?ㅋ
어쨌든 항상 좋은 매뉴얼 감사합니다
매번 읽기만하다가 오늘 첨 댓글 다네요 ^^
우물안에 물을 언제까지 채울 것인가....그냥 찌르던 그 작대기에 그물을 매달도록 하자
제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전 피하고 있어요.
친구들 다 공무원 붙어 정규직인데
난 비정규직인데 이 악물고 공부해야하고..
그 남자는 취업 준비생이고 등등.
어장관리한단 말 들을까봐 아예 인연 끊었음;
이 글을 내가 2주일만 먼저 봤다면...
그렇게 삽질하진 않았을텐데 ㅠㅠ
아니, 제가 난독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제는 참 재미있는 주제인데, 가끔 글을 읽다보면 논점이 확실하지 않고, 표현하려는 주제를 잘 드러내지 못하네요.^^; 왜 나는 확 안 와닿고,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왜 안 와닿지..훔
ㅜㅜ역시 연애는 어렵나요? ㅋㅋㅋㅋ 아이구구 근데 글 진짜 웃기네요 웃다가 배꼽빠지는 줄 알았어요~
정말 좋은 글이예요^^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제 동기도 그 선배한테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자꾸 멋있다고 하거든요,보고싶다고,
근데 만약 그애가 주변에 먼저 좋아한다고 알리면
저는 다가가기조차 힘들어지지 않나요?ㅠ.ㅠ
제가 먼저 다른아이들한테 말해야할까요?ㅠㅠ
팔짱끼고 손잡고 영화보고 밥먹고 연인처럼 그렇게 그렇게 지내다..
(영화관에서는 왜 안겨서 보는거야..자세도 불편하게..공포물 아님
영화는 아바타..ㅡ.ㅡ;여자들기리 영화봐도 친구 손꼭 잡고 보나요? )
고백했더니 NONO~ 자기는 다 그런다네요..ㅋㅋㅋ
그랬더니 일주일만에 만난지 3일된 다른 남자를 사귀더군요..ㅋㅋ
해답이 없는거죠~ 타이밍 잡기 너무 힘들어요~
여자를 첨으로 안아주고픈 여자를 만났지만 ㅋㅋ
최근 쓰신글에 이미 레드카드 까지 갓습니다
그전에 이런글들을 바도 먼가 느끼는게 없었는데
정말 이제는 알거같습니다 ^^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 있는 글 보고 들어왔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이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