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매뉴얼, 사진으로 보는 군대 (번외편)
2009/03/22 23:56 by 무한™
군생활 매뉴얼을 쓰며 쉼 없이 달려왔다. 외로운 매뉴얼 작성을 짬내가 솔솔 풍기는 댓글로 위로해주신 예비역 분들에게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제 4부(첫휴가편)를 작성하다가 잠깐 눕는다는게, 눈 떠보니 한국이 10-2로 베네수엘라를 이긴 후였다. 혹, 연재를 기다리셨을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이번 회에는 '번외편'으로 그동안 이야기 했던 매뉴얼에 나온 부분들이나, 예비역들이 공감할 군생활의 사진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등장한 사진들의 저작권은 사진을 찍으신 분들에게 있으며, CCL(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을 알 수 없는 게시물들로, 필자가 퍼온 곳의 출처만 각각 사진에 달아놓도록 하겠다. (원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시, 빛의 속도로 삭제를 할 예정이니 밝혀주시기 바란다)
아직도 군생활 매뉴얼을 모르는 가이들을 위한, 친절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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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달려 봅시다.
1. 군대 안가는 방법
(출처 : 네이버 블로그 - 'LEI' 세상)
하리수 형도 (아, 이젠 누난가...) 군대는 안 간 것으로 알고 있다.
2. 계급파악에 도움이 될만한 사진
(출처 - 사진에 명시되어 있음)
굳이 계급장을 보지 않고서도 가이들은 계급을 구별 할 수 있을 것이다.
3. 가이들이 받게 될 일문일답 풍경
(출처 -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의 한 장면)
"니네 누나 남자친구 있어? 있냐고?" 뭐, 이따위의 질문이겠지만.
4. 군인과 초코파이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르샤 뿌리깊은나무)
훈련소도 아니다, 보충대 종교활동 중에 한 이야기다.
5. 입대전 가이들이 가장 두려워할 화생방
(출처 - 네이버카페, 바이크몽)
웃을것 까진 없다. 장동건 정우성 데려다 놔도 저렇게 된다.
6. 행군, 발 관리의 중요성
(출처 - 네이버블로그, Greeky)
가이들, 남의 얘기가 아니다.
7. 군대먹거리
(출처 - 네이버카페, 피예모)
맛스타와 건빵
(출처 - 사진표시)
훈련시 필수품, 맛다시(비빔용 고추장이라 생각하면 됨)
(출처 - 네이버카페, 피예모)
군대리아. 먹고 난 다음 화장실 만사로(꽉참), 쾌변에 도움.
(출처 (둘 다) - 네이버카페, 피예모)
배고플 때에는 맛있는, 전투식량. (두번째는 좀 고급임)
8. 몇 달 후 가이들의 모습
(출처 - 한국일보)
PX가 없는 곳은, 저렇게 물품을 싣고 '황금마차'가 온다.
9. 보급물품총정리
(출처 - PDPOP 커뮤니티, 기타갤러리)
활동복(운동복)은 쥐색(?)으로 바뀌었다. 앞으로 2년동안 가이들과 동고동락할 물품들.
10 군인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
(출처 - 네이버 이미지검색)
참고할 점 - 빈말이라도 눈내려서 재미있다고 집으로 편지 보내지 말자.

(출처 - 네이버 카페, 나비)
혼난다 정말. 주의하자.
보너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가이들이 갈 곳은 어디일까?
제일 멋있는 부대 마크를 고르는 재미도 있음.
자, 번외편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군생활 매뉴얼 본편이 다시 올라올 예정이니, 입대를 앞 둔 가이들의 궁금한 점들을 질문해도 좋고, 그 질문에 대한 예비역들의 따뜻한(?) 댓글 피드백을 기대해도 좋음.
월요일도 힘차게!
<덧>이거 아무리 번외편이라고 해도, 발행글 하나를 날로 먹은 느낌이 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머리 식히는 겸, 군생활 추억을 사진으로 돌아보는 겸, 겸사겸사 봐 주시길 바라며. 언제나 댓글로 남겨주시는 소중한 말씀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피드백 덕분에, 매뉴얼이 완성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덧> 추천을 안 누르시면, 재입대하는 꿈을 꿀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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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의 특성상 와 닿고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보지는 못했지만
ㅋ
화생방이라는 거요 ㅋㅋㅋㅋ
진짜 저래요??
ㅋ
저도 해보고 싶어요 ^^
그리고 끝도 없이 걷고 다시 되 돌아 온다는 행군 ^^;;
대학1년 시절
국토대장정 하려고 했었던 생각을 감히 군인들 앞에서 말을 하면
그입 다물라 다물라 겠지요????ㅋㅋ
글구 여름 휴가때 섬에서 갇힌적이 있었었는데
물 다 빠지고 나서 갯벌로 걷고, 산도 타고 해서 구멍가게? 비스무리한 곳에 가서 새우깡이랑
맥주 사다 먹은 게 생각이 났어요
px가 없는 곳에 황금마차에 저렇게 반가워 하는 모습들에요 ㅋ
이모든 군대생활을 아무 일 없이 무한™님도 잘 다녀오셨다니 멋지시네요!!ㅋ
^^
앞으로도 글 기대 할께요.
아 아 참고로 군대리아 저도 먹고 싶어요
계속 변비로 고생중이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하십니다... 화생방을 해보고 싶다니...;;;;; 화생방 첫경험은... "아 이렇게 죽는건가..." 였드랬죠,,,
허걱...화생방을 하고 싶으시다니...
20대라면 부사관입교를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전 한번들어 갔다 와서 막내(저,20살-19살 12월에 입교)
는 한번더 들어 갑니다에서 엉엉 울었다능...
(그날 퇴교시켜달라고 했다가 개념없다능 이야기도 억수로 듣고....동기들의 사랑도 듬뿍 받았다능...
결국...헌병대로 하사전역을 할수 있었답니다..
화생방을 하고싶다고 하다니...ㅡㅡ;
방독면을 벗고 숨 잠시 참으면 되는줄 알았다.. 머 1분 숨 참기하면 참을만한 시간 이니깐...
그러나 10초뒤 숨이 쉬어진다. 그러나 그곳엔 공기가 없는것 같다.
분명 숨을 쉬지만 들여마셔지는것은 없고 끝나고 나오면 모든 구멍에서 물들이 분출....ㅡㅡ;
아~ 잼있어요. 본편 말고 이런 번외편만 계속 내보내주세요~~
무한™님 왈, 머야? 본편이 잼없었다는 거야? 그런 거야?
고문관 왈, .....
<덧> ..... 의 의미 : 유구무언 - 입이 있으나 차마 말은 못 하겠다는 뜻임.
재입대 하는 꿈 꿀까봐 추천 누르고 갑니다. ㅎㄷㄷ
ㅋㅋ 군대시절 생각나네요~ 길거리 인터뷰 여자분 모자이크 지워지면 큰일날듯..ㅋㅋ
잘보고 갑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갑니다....아 잠이 안와요 ㅠㅠ
전역한지 어언 1년... 고참 예비역들이 보면 비웃겠지만, 참 아련한 사진들 많네요 ㅎㅎ
특히 전투식량... 밑에 있던 물 부어서 먹던 거 꼭 한번 먹고 전역하고 싶었는데 유통기한 거의 다 된게 제가 부대 있을 때는 없었는지(저희 부대에서는 물 부어 먹는 전투식량은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것만 푼다는 설이 있더라구요) 한 번도 못 먹고 전역했다는... ㅡ_ㅡ;;;
그래도 그냥 데쳐 먹는 전투식량도 참 맛있었습니다. 훈련때만 ㅋㅋ
아...역시 무한™님....최고!!
출근해서 몰래 보다가 웃음이 터져서 잠시 곤란했었습니다. ㅎㅎ
늘 잘 보고 갑니다!!
저 기 위에 2번
공군사진인데....
제가 있던곳이랑 너무 비슷하네여 ㅋㅋㅋㅋㅋ
거의 90% 똑같아보임..ㅋㅋ
한참 웃고 갑니다...아참 무한™님 포스트 보다가 우연히 최전방부대에서 사병들 동원해 빵만들어 팔아먹다 덜미 잡혔다고 하네요...국방부가 아니라 이제 국빵부라 불러야 할 듯..
http://news.nate.com/view/20090323n05129?mid=n0402
1. 군대 안가는 방법...충격이었습니다. ^^
저도 재입대 하는 꿈 꿀까봐 추천 한방 날립니다 ;ㅂ;
이거 내용이 대부분 육군에만 해당되는 거네요. 제목을 육군생활 매뉴얼로 하는게 낫겠어요.
아나~ 배짼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생방 마지막 사진이랑 황금마차에서 크게 터짐!!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웃음이 멈추질않네!!
나도 몇년전에 저랬었는데..내 모습을 누가 찍어놓은듯한 사진이네요!!
업데이트 언제되나 하루에 세번씩 왔다갑니다. 요즘은노멀로그 보는 기쁨에 살아요. 무한™님 화이팅입니다.
형 저 이제 몇시간 안 남았네요 ㅋㅋㅋ 24일 입대라서 곧 들어갑니다... 이제 조만간...
형이 써주신 글때문에 많이 도움되었어요. 도움과 함께 사타구니에 땀이 차면서, 다리도 함께 떨었죠ㅋㅋㅋ
"ㅋㅋㅋ"붙이는 건 단지 버릇이에요. 제가 ㅋㅋㅋㅋ하는게 절대 ㅋㅋㅋㅋ한 기분으로 ㅋㅋㅋㅋ하는게 아니죠.
머리는 빡빡이어서 허전한데 꽃샘추위가 머리를 때리네요.
훈련끝나고 다시 형의 글을 읽겠습니다. 이만 줄일게요~
김광균
군대있을 때 생각하면서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ㅋ
아 ㅋㅋ
전원책변호사 목소리 와 유인경 기자 목소리 상상하며 읽다보니
넘 웃겨서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저는 신병교육때 행군하다 발바닥이 완전 쓸려나가서 피가 홍건했다는..
그래서 몇일동안 교육을 빠졌죠..ㅋㅋ
저 덕분에 크기에 맞지 않은 군화 줬다고 교육대 행정보급병 뺑이 쳤다는 소리 나중에야
들었습니다..
수송사 마크... 육직에서 국직으로 바뀐다고 98년인가 외박 미끼를 문 채 포토샵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외박은 못나갔습니다. CP병이라 사령관이 안쉬는데 어딜 쉬냐고 -_-
곧... 예비군갑니다. 8시간짜리지만 ㅋㅋ
오랬만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만... 약간 태클이라면... 총천연색? 마크는 몇년전부터 위장색으로 바뀌었다는..
저 새빨갛지는 않지만 어쨌던 눈아픈 활동복(운동복) 색, 칙칙한 군대분위기에 칙칙함을 더 하기위해 08년 부터 회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강한친구' 슬로건이 붙어서요. 또한 '활동모'라는게 역시 08년도부터 보급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챙달린 모자지요
조만간 비누의 보급이 중지된다는 뉴스도 본것 같네요.
사실 제가 있을때도 자대가면 이등병이고 뭐고 집에 전화해서 일단 샴푸랑 폼클렌징부터 보내라고 해라 라고 하는게 첫말이었거든요.
덕분에 매번 보급나온 비누는 미친듯이 쌓여가고, 행보관은 당시 분대장짬만 1년먹은 저더러 그거치우라 그러고, 쓰레기통에는 또 분리 안된다고 버리지 말라그러고, 결국 행보관 몰래 사격장 뒷편 땅파 묻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제가 전역하기 조금 전에 전투식량이 물로 가열할필요 없이 줄만 당기면 지 알아서 데워지는 새로운 전투식량이 나왔었고, 구형 전투식량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바로 보급된다는 공문을 본적이 있는데 저 구형 전투식량 재고가 얼마나 남았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모르긴 몰라도 한 4,5년치는 쌓여있지 않을까 싶군요-_-;;;;)
전식 유통기한이 3년 아니었던가요? ㅋ
우왕~~ 우리 부대 마크도 있네요~^^ 국통사...
정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우리부대 3공수여단
전투비빔밥 3일동안 6끼 먹어보면 맛있다는말 대신 토 나옵니다
제가 있었던 부대 마크를 다시 보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사진을 보다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리고 보니 윗 사진 중에서 가장 확 와닫는 사진은 '군대리아' 사진이네요. 이병때 나름 맛있게 + 많이 먹었었지요. 뭐 상병 달고부터는 속에서 안받기 시작하긴 했지만...^^
왜 전 엑박일까요? ㅠㅠ
에프 5를 많이 눌러도 엑박이네요 ㅠㅠ
군대 갔다 온지 10년이 돼서 지금은 예비군도 아닌 민방위지만..
그 시절 작은거 하나에도 즐거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행군을 하도 많이 해서 지금도 무릎이 시리지만...
진짜 크게 많이 웃고 갑니다
나도 황금마차 오면 저 표정이였을까? ㅋㅋㅋ
진지보수공사 나가면 기다리던 황금마차..
개밥과 소밥이라 불렀던 전투식량 ㅎㅎ
크리스마스에 눈 맞으며 경계근무 서던 기억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화생방의 추억 정말 힘들었져~~~날아라 비행기하면서도 눈물콧물침물까정 질질....마지막에 조교가 가스남았습니다. 막내는 혼자서 한번더 들어갑니다.(그날이 생일이었습니다.)하셔서 훈련받으며 처음으로 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능....뭐 생일빵이시긴 했지만....그때는 너무 화가 나기도 해서 퇴소할려고 생각도 했드래능 그날 동기들이랑 눈물의 동기사랑을 경험하기도 했고...(동기들이라고 해도 다들 2-3살 이상은 차이 나고 왕언니랑은 10살 차이가 나더라능-여군하사출신입니다)
가도가도 끝이 안날것 같던 행군, 말그대로 피가나고 알이베기고 이가갈리는 피알아이 훈련, 독도법...
모두가 추억이네요...청소불량으로 침대 밑을 낮은포복으로 기어다니는 얼차레를 받기도 하고 침대각을 잘 못잡아 밤새도록 침대각잡기도 해고...많은 값진 경험들을 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때의 경험으로 침대각하나는 확실히 잡는다능...
거기다가 옷장 정리는 남편이 가끔 옷장문을 열어 보고는 군대에 다시 가는 꿈을 꿀정도라면서...
정리정돈하나는 군대에서 배운 방법이 정말 유용하답니다^^
저 가운데 여자분 정말 개념 없으신듯ㅠㅠ....
오늘은 맛스타가 살짝 땡기는데...저는 저 복숭아맛이랑 오렌지맛을 갠적으로 가장 좋아라 했다능...
아, 여름에 연병장 살인찜기(햇살ㅋㅋㅋ)에서 데워진 사과맛도 은근 중독성이 강하지요...
안먹어 보신분은 모르신다믄서....
다시 군대에 갈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장교로도 가보고 싶네요^^
으.. 화생방 3사단 유격장이네... 저기서 화생방 했던 기억이.. ㅡㅜㅡ
어후.. 재입대 꿈이 무셔버서 추쳔 쒜리고 갑니다...
보고 많이 웃고가네요...
에드센스 있으믄 클릭하고 갈라했고만.. 고게없네 고게...~~~
내일은 민방위 받으러가눈뒈~~ 민방위는 주의사항 같은 거 없나용??
아오..
님 최고인듯..ㅋㅋ
설거지 하러 가야는데..ㅋㅋㅋ
빵빵 웃다가 감..
아 옛생각난다..ㅋㅋㅋ
제대한지 32년 되었지만 지금도 그때 추억이 생각 납니다.
물론 황금마차도 활동복도 삼각팬티도 없었지요,
광목팬티, 광목런닝, 군화도1개 외출할때 신는것 통일화신고 행군을...(지겨워...)
잘보고 갑니다.
8군단 마크랑.. 703 특공 마크.. 아.. 기억이 새록새록...
703 마크는 두가지 종료가 있었죠.. 누런 색으로 된 황금닭이랑 위의 사진과 같은 일명 뻘닭...
참고로 703은 특공대대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지금은 연대로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잘보고 갑니다. 어제 집에 쳐박아둔 군복꺼내봤습니다. 예비군끝나고선 안봤는데~
군대가는 꿈꿀까봐 겁났습니다. ^^;
전 전라도에서 군생활해서 저런 눈은 생전 처음보네요... 눈인지 빙산인지..ㅜㅡ
103여단은 사라졌습니다. ㅋㅋ 91년도에 17사에서 두개대대가 분리되었는데 흠 지금 다시 17사로 흡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비군 대대는 남아있나;;
진짜개념바가지여인들이너무많은것같아서안타깝소
군제대하고 자꾸 드는생각은 여자는 임신하는것때문에 안간다고하잖아요?
근대 요즘은사람들의 인식이많이 바뀌어서 저출산률을 자랑하는게
우리 한국인대 저딴 개념없는여인들에게 여자도 군대가면안되겠니?
라고 말하면 뭐라고 대꾸할지 진짜 기대됨 ㅉㅉ
뭐,이건 좀 다른얘기로 흘러갈수도 있을거 같지만,^^;;(절대로, 저는 남녀간 대립!을 원하는거 아닙니다.그리고 일부의 사례입니다..^^)
저희때 모 여대의 게시판에 이 문제가 활성화 된적이 있습니다만,아마 그때 가산점 문제가 폐지냐,존속이냐로 무지 시끄러운 시대였는데요..
전,뭐,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 군바리의 한명이었습니다.그런데...
그 게시판에 이런글이 있었답니다.
군대에서의 병장계급장, 그 작은 천쪼가리, 화장실가서 쓰지도 못하는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라고......
저요,, 훈련소 마치고 이등병 계급장 바느질하면서 태어나 처음 서럽게 울어봤습니다. 근데, 그 계급장이 화장실 휴지보다 못하다니,,어찌 저런 말을 함부로 할 수 있을까 싶었답니다.. ㅠㅠ
그냥 일례입니다. 우리나라엔 훨~ 개념많은 여자분들이 많다는거 압니다..^^
그냥 오늘 시간이 남아돌아 이런저런 글 적고 있네요...^^;;
왜 이스라엘 말고 다른나라에서는 남자만 군대에 보내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생리하느라 한달에 며칠 쉬어야 하는 여자들도 있을거고, 생리대+브라 비용만 해도 엄청나게 들어갈거고... 사실 돈때문에 군대 안보내는거지, 뭐 여자의 인권존중(?)같은걸 생각해서 안보내는건 아니랍니다
^^ 지금으로부터 14년 전에 제대를 했으니.. 방금 부대마크 보다가 음~ 감회가 새롭네요~ 대전에 일때문에 갔다가 예전 부대 한번 가봤는데. 이전했더라구요~ 그때가 좋았던거 같네요 ㅋㅋ
하하하
며칠전 훈련 수료하고 나왔던 53사단 마크가 보이는군요 ㅋ
아... 정말 화생방은 바람의 정령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내 얼굴을 사포로 문지르고 있어!!! 참. 군데리아 먹고 왜 화장실에 가지요? 저는 상병달고 전역 한달 전까지 군데리아 3개씩 먹어도 별로 이상 없던데... 내가 이상한 건가... 아 군대에 가서 진정한 햄버거의 맛을 느꼈다는... 쨈과 쌀(빵)이 들어가지 않으면 그것은 햄버거가 아니야! 아 짬밥이 그립네요... 제가 있던 부대는 말년상사가 취사반장으로 계셔서 이상하게도 밥이 맛이 있었습니다. 통닭도 그냥 안 나오고 뼈를 다 발라서 순살 치킨을 만들어 주셨다는...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집에 계시는 아버지가 식사를 준비하시는데... 이건 밥이 완전히 선식 수준이라... 짬밥이 그리워요. 계속 이렇게 밥을 먹으면 조만간 학을 타고 우화등선할지도...
다들 화생방 무서워하시는군요.
저는 화생방 조교의 장난질에 넘어가서, 방독면 쓰려는걸 뺏더니 알약같은거 태우는 곳으로 데리고 가더니 3팀이 왔다갈때까지도 못나갔었죠. 처음 1분은 나는 이제 죽는구나 인데.....웃긴게
1분지나고 2분되고 3분되면 적응이 되버려서 숨을 쉴 수 있다는거~~~
그리고 따끔거림도 익숙해져서 안아프고~ 그냥 콧물만 딱다가 나왔다는...
그 뒤로는 병장말봉때 유격을 갔는데 조교가 이등병 개밥찌끄러기길래 방독면 벗고 돌아다님 --;;;;
그쉑히들 쫄아서 ㅋㅋㅋㅋ
흐아... 전역하고 민간인된지 3일차인데, 진짜 지금 봐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저야 뭐, 경기도 포천에서 705 특공연대 독립대대에 있었던 터라..ㅡㅡ; 차라리 진짜 일반 보병사단으로 갈 걸 하는 생각도 들 만큼 짜증나고 힘들었다는.. (저번 주 전역이었는데, 전역주가 유격훈련... 근데 전역전날 전역대기 때 유격훈련 뛰고 텐트에서 자고 그랬다죠.하하하하;)
엄청나군요.ㅋㅋ
2007년도에 전역했지만 이걸 다시 하라고 하면 절대 모살것 같네요 ㅋㅋ
지금도 국가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을 위해 박수를 쳐봅니다.
짝짝짝~~~!
제대한 지 20년이 되는군요.
수색대에 있었는데 일병때부터 사격선수로
군대회에 나가고 그랬읍니다.
일년에 두어번 사격장으로
한달씩 파견훈련나가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제대하고부터 귀가 안좋아요.
젊은 혈기에 귀에 솜도 안넣고 쐈더니만...
군대가면 자기 몸 온전하게 지키고 제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대해서 남은 인생이 더 기니까..
103여단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17사로 통합되었더군요...
저거 저 사진 왠지 내가 있던 부대인 것 같은데;;
제가 있던 자대 마크는 정말 보기 힘들고 실제로 자대에서는 사용하지도 않는데 마크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는 사실 특수부대(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부대라고 하면 특수부대겠죠? ㅋㅋㅋ) 출신인데 기본적인 맥락에서의 군생활은 역시 다 똑같습니다. ㅋㅋ
화생방때 숨 참고 있으면 되는게 아니라, 조교들이 입 벌리게 만드는 ㅜㅜ 자꾸 노래 시켜서 진짜 죽는줄 알았음..
그림 8번도 왠지 계급이 구분되는 것 같은 ㅋㅋ
별의목소리님 부대는 특수부대가 아닌 완소부대 같네요 ㅎ
저는 이제 예비군 4년차 밖에 안됐지만
위에 저격수OB님 말씀대로 군대 가면 몸조심이 제일 입니다.
저는 유격 받다가 허리에 추간판이 빠져서 아직도 좀
고생 하고있거든요ㅋ 부대는 뒷산에 있는 부대로 갔다왔답니다 ㅋㅋ
저는 식성이 좋아서 전투식량 중에 과자 같은거도 먹을만 했었네요
군대리아는 햄버거 5개 + 우유4개까지 한번에 섭취한적도 있었다능 ㅎㅎ
전투식량이랑 군대리아는 꼭 다시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ㅎ
그리고 화생방은...... 군생활중에 유일하게 울었습니다(태권도4단 선임한테 5분간 발차기로 후두려 맞았을 때도 눈물 한방울 안났는데 ㅎ) 자동으로 울게되더군요 ㅋㅋ
군대전역한지 만 일년반정도 되는 가이로써 ㅋㅋ 글재밌게봤습니다ㅋ
전 참고로 3기갑 여단 출신입니다 ㅋㅋ 아오 사진만봐도 가슴뭉클 둑은둑흔뛰네요! (응??)
오랜만에 사단 마크 보니 기분이 묘하네
민방위 7년차
정말 감동과 추억의 사진들입니다.
재입대 안하기 위해서 추천 꽉~ 누르고 갑니다.
유인경기자님은 정말 TV에서 좋게만 봤는데 정말 무개념이네요..
자신이 함 해보시던지..
화생방 훈련하면 기관지에 해가 가거나 하지 않나요? 저건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거 참으면 강해지는건가요 ㅋ 어차피 방독면 다 있는데 왜 저런훈련을 하지 ㅋㅋ
화생방 훈련하면 기관지에 해가 가거나 하지 않나요? 저건 왜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거 참으면 강해지는건가요 ㅋ 어차피 방독면 다 있는데 왜 저런훈련을 하지 ㅋㅋ
저는 93년 여름, 철원 3사단 백골 118번 훈련병였습니다.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아 잊었던 문귀.. 반갑네요..
화생방, 제일 짧은 시간였는데도 제일 끔찍했죠 당시엔..
그리고 나머지 군생활은 705 특공에서 제대로 했습니다.
천리행군이나 동계훈련 땅 파고 들어가 자면 내무반 평평한 침상이 그리웠죠.
얼음 물 샤워도 따뜻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죠..
공수땐 다리부터 어깨까지 오른 쪽 절반이 보라색 피멍이 들더군요..
백골 동기들, 공수 동기들, 705 특공 1대대, 생각나네요..
우리 3중대가 첫 가사는 "침투로를 개척한다!" 였죠..
저 댓글중에 "1기갑여단 105기보대"라는분... 제..제대한지 35년.. 덜덜덜
세월이 지나면서 군보급품들이 조금씩조금씩 변해가는군요.. 하지만 군생활은 예나 지금이나 같네요..ㅋㅋ 98년제대 65전차
tao 님..... 사실 그렇게 치면 군대 훈련중 반은 의미 없는거죠 ㅋ
지금 날씨도 추운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시고 계시는 군인분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아 화생방 마지막 사진...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 필사즉생 골육지정...
씨바... 잊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저 글귀를 또 보게 될줄이야.. ㅠㅠ
어휴..발이...ㅜ.ㅜ
먹는것도 그렇고 보급품봐도그렇고 뭐하나 좋아보이는게없네요...
나라지키는게 저렇게 힘든거구나 ㅜ.ㅜ
여자라서 참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되게 죄송스럽고 그렇네요..
남자친구 군대가있는데.. 무한님의군생활매뉴얼 항상 웃으면서
재미로보고있는데... 아는게 많아지는만큼 걱정이 하나둘 쌓여가네요
인터뷰 여자분.. 머리끌고 데려가는 장면. 아 정말 보기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3여단마크는... 어디로 도망가시었을까요=_=
으흣, 6군단 706마크 있군요~ ㅎㅎ
역시 군대는 좋은 추억거리 만들기는 좋은 곳인듯..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번쯤은 좋은..ㅋㅋ
중학교때 친구들이
해병대 체험!! 뭐 그런거 가자고 했었는데..
그때 가서 화생방했으면
저도 지금쯤 아마 저 느낌을 알았을까요??
남친 군대보내고
일본에서 유학중인 여자사람입니당..
참고로 전 얼마전에
전투식량말고 지진비상식량먹어봤는데
물부으면 밥되는게 ^^;;.....
..흠흠 맛있더라구요
화생방..
군생활하면서 2번밖에 경험하지않았습죠,,, 훈련소애서 한번 일병때유격한번
상병때도할뻔했는데 태풍이이와서 하늘이 살린격이되었네요 덕분에 2틀일찍복귀,,ㅋㅋㅋ근데 더 대박이였던건 태풍주위보가있었는데 하늘에 구름만끼고
흐린날씨연속 비한방울안오고 ㅋㅋ 바람불고
완죤..
땡잡은격이 였음,,
아군대리아 생각나네요
그뭐냐 군생활할때 가공샐러드인가 그거같이나오면 많이도 먹어재낀 1人
저도군대리아먹고탈난적이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거부감 들지는않고
내년에 동원가야 다시먹어볼기회 가생길지도 ㅋㅋㅋㅋ
일단전역한지 9개월차라서 큭큭..
저도 여자지만 여자도 군대 가면 좋겠어요.
이스라엘처럼
국방의 의무에서도 남녀평등이 이루어져야죠...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전 화생방 하고 나오니 코피가 줄줄 나더라는..ㅠㅠ..
던건 태풍주위보가있었는데 하늘에 구름만끼고
부대가 cs탄을 연막탄 대신 써서 항상 부족했던지라 훈련소에서 화생방을 재낀 1인입니다 ^_^ 근데.. 자대에서 개활지만 나오면 저도 모르게 방독면을 끼게 되었드랬죠..
공유하는 유용한, 난 당신에게 행복한 주말을 기원합니다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
오 2군지사 찾았다 ㅋ
2군 예하 86정비 나왔슴다 ㅋ
잘 보고 갑니다 ㅎ
화생방 훈련하면 기관지에 해가 가거나 하지 않나요???